수월우 2DD+8BA 하이브리드 플래그십 모델 Dark Saber
COCT
이미지가 거의 90개 정도에 원본 용량만 거의 3~400MB 정도 되서 어쩔 수 없이
게시글을 제품 당 1개씩 4개로 쪼개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_-;;;
(엄청 많아서 고생 꽤 했습니다 ㄱ-)
H.O.D.D.D.U.S. 이라고 명명한 2개의 10mm 수평 배치 DD 모듈을 저음
자사에서 커스텀한 4개의 BA를 중음, 놀즈의 SWFK BA 4개를 고음에 배치하고
크로스 오버 회로와 물리적 필터링으로 3웨이 설계,
일본 토레이사의 T700 등급의 탄소 섬유 필라멘트를 수백 겹(약 120겹)으로 교차 적층하여
하우징을 제작한 수월우의 하이브리드 플래그십 모델 Dakr Saber가
금일부터 17일 까지 진행 되는 SIAS(선전 국제 오디오쇼)에서 진행 된
수월우의 기자 간담회에서 공개 되었습니다
가격은 4999위안(약 91만 2천원)
Fable님 포함 4명이 추천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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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등 저도 이번 모나크3에서 느꼈습니다.. 어색함때문에 호불호 갈리더라구요
3등 
푸시풀이 어떤 이점이 있어서 자꾸 쓰는거 같은데.. 흠..
저역 양감을 손쉽게 끌어올릴 수 있어서 일까요?ㅋㅋ
푸시풀은 이미 중국업체들에서 대세라 안쓸수는 없습니다.
단점도 있지만 나름의 이점도 있고
그리고 사실상 우퍼에 쓰던 기술(마주보거나 동향을 보거나 기타등등) 의 종류 1가지를 이어폰으로 가져온거나 다름없어서 기존 1dd에서 느끼는거에 비해 굉장히 색다른 느낌을 들려주기는 할 겁니다. 여러 드라이버를 쓰면 dd의 감도를 올리기가 꽤 힘든데, dd를 하나 더 추가해서 감도를 올리는 설계적인 측면에서의 긍정적인 부분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고자력 진동판 2개 붙여서 구동하면 생각보다 비선형 응답이 (나쁜말로 하면) 무식할정도로 개선됩니다. 단 이게 구조 상 평판형처럼 대구경 진동판의 움직이는 거리가 길거나 그렇지는 않아요. 보통 저음재생이 잘되려면 진동판 크기는 커야되고 진동판이 한번에 움직일 때의 변위가 커야하는데 푸시풀방식은 방식에 따라 평판형처럼 그런 느낌이 강하긴해요. 그래서 아마 기존 초기 수월우가 내던 사운드.. vdsf타겟이랑의 저음구현이랑도 소리가 꽤 다를거예요. 이 모든게 과도기겠죠.
푸시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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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세이버? 스타워즈와 만달로리언의 팬인 제게는 적잖이 어그로를 끄는 이름이네요. 수월우 기존 플래그십이 S8인 걸로 아는데 이 녀석이 새로운 플래그십이 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