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리시버에 대한 고민이 참 많아지네요
kmg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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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은 그냥 장난삼아 들였던 츄2가 생각보다도 너무 만족스러워서 굳이 니오까지 필요할까? 싶기도 하고..(막귀인증..)
최소한 다른데는 무난해도 특정부분이 특출난 놈을 하나 들여서 츄2랑 2개 체제로 가야되나 싶기도 하더라구요
거기다 헤드폰도 이전에 사용하던 600이 이젠 없어 WH-1000XM4정도로나 듣고있자니 이어폰 대신 어느정도 쓸만한 헤드폰을 하나 구해야 되나 싶은 생각도.. 많이 들더군요..
최근들어 넓은 스테이징등 공연장에 온것같은?웅장한? 소리와 노래가 참 맘에드는데..
이걸 이어폰을 갈지 헤드폰을 갈지도, 어떤놈을 영입하고 방출하고 소유해야할지.. 자금도 한정적이라 정말 고민이 많아집니다..ㅎㅎ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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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5:16
23.09.18.
차바
참 그게 극저음은 좋아하는데 중저음 근처 강한건 또 싫어하고...
청음샵도 바빠서 12월까지만 좀 미뤄두겟습니다....ㅠ
의견 감사합니다ㅎㅎ
청음샵도 바빠서 12월까지만 좀 미뤄두겟습니다....ㅠ
의견 감사합니다ㅎㅎ
15:33
23.09.18.
2등
HD820 이 생각나네요..ㅋ
15:19
23.09.18.
nerin
중고가도 100 중반가까이 해서ㅋㅋㅋ 두렵읍니다...
15:35
23.09.18.
kmg3
하지만 중저역 살짝 빠지고 극저역 나오고 밀폐형이지만 특유의 공간감은 꽤 살아있는 제품은 820 이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
15:37
23.09.18.
nerin
사실 니오 팔면 조금만 더 투자하면 가능할텐데... 씁...................ㅎㅎ
15:39
23.09.18.
3등
스테이징과 웅장함은 곧 가격이죠ㅠㅠ
해상력이 좋거나 밸런스 잘 맞는 리시버는 저렴이도 많은데 그런쪽은 진짜 돈이라..
해상력이 좋거나 밸런스 잘 맞는 리시버는 저렴이도 많은데 그런쪽은 진짜 돈이라..
15:53
23.09.18.
예산을 어느정도까지 생각하고 계신지 모르겠는데, DT 900 Pro X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16:41
23.09.18.
선선한 날씨가 헤드폰을 부르는 것 같습니다
16:56
23.09.18.
헤드폰 같은 공간감.
안드로메다는 어떠 신지 ㅎㅎㅎ
안드로메다는 어떠 신지 ㅎㅎㅎ
19:35
23.09.18.
이제 겨울 준비 하셔야죠ㅎㅎ
00:33
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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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집과 같은 청음 환경은 아니겠지만, 최소한 나에게 맞는 소리를 찾을 수 있는 가이드 역할은 해주거든요.
주로 집에서 듣고계신다면 헤드폰이 공간감 측면이나 웅장함(보통 저음이죠?) 측면에서도 이어폰보다 나을 것 같습니다.
리시버는 경험이 더 많으신 분들이 잘 추천해 주실 듯하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