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을 딱 하나만 고르라고 한다면?
사진은 옛날 사진인데..(그래서 저 보기 싫은 닉은..뭐지;;;) 암튼......
저는 딱 하나만 빼고 다 정리 하라고 하면..(마치 이상형 월드컵 같은식으로)
결국은 846을 챙길것 같습니다. 아 팁은 슈어 폼팁으로 하구요
착용감, 편안함, 사운드 3박자를 모두 갖추고 해상력은 진짜 섬세해서.. 모니터링과 음감도 만족합니다.
특히 편안함은 장시간 비행에도 큰 도움이 ㅎㅎㅎㅎ
고감도라 DAC 도 걱정없고 3.5 기본케이블로 만족이라 연결성 걱정도 없구요..
노캔은 없지만, 적절한 차폐능력으로 커버 가능 합니다.
근본 브랜드라 QC 걱정도, 케이블 같은 악세사리 구매도 원활 하구요.
마지막으로 디자인 ㅎㅎㅎ
그러고 보니 기계적인 느낌이 T71과 매우 잘 어울릴 것 같은데 퇴근하면 오랜만에 감상을 좀 해봐야 겠네요.
댓글 27
댓글 쓰기기성품 기다리는 게 있으셨군요? ㅎㅎ
앞으로 어떤 녀석이 나올지 제 취향이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지금 상황에서 딱 하나만 고르라고 하면 저는 역시
아즈라 01R 입니다 이유야 뭐 그냥 지금까지 들어본 녀석들 중에 성능이라던가 밸런스라던가
이런 건 차차하고 제일 제 취향에 잘 맞아요 ㅋㅋ
하나 고르라고 하면 얘가 될 듯합니다.
(이어팁 매칭은 좀 더 찾아야 하지만..)
키위 카덴자...ㅎㅎ;;
846도 고음역대만 좀 더 나와주면 좋을 거 같은데 슈어 이어폰들 특징인거 같더라구요
그치만 그래서 어쩌면 장시간 착용에도 덜 피곤할 수 있는것 같기도 합니다.
밴드 음악 듣는데 심벌 소리가 좀 어둡게 들려서 살짝 답답하게 느끼져더라구요 ㅎㅎ ㅜ
저는 뭘 남겨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ㅋㅋ IE200..?
수백개가 있지만 원픽은 아직...ㅎㅎ
지금으로선 튜리 티타늄이랑 A8000 중에 골라보고 싶네요
se846! 저도 제일 좋아하는 기기입니다 ㅎㅎ
846 오랜만에 각잡고 들어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