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근래 살짝 후회하는 게

K7BT로 살 걸....

일일이 꽂고 빼고 선 정리하고 귀찮아요 ㄱ-

BT모델이였으면 그냥 폰 보고 있다가 곡 전환이라던가 삭삭 하면 되는데 폰이 K7에 종속 되니까 딴 짓도 못하고 OTL

K7을 살 당시에 BT 모델 출시 예정이 있던 건 알고 있었지만 당시 사정으로는 BT가 나올 때 까지

기다릴 여유가 없었으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이였지만 그래도 아쉬운 건 아쉽네요 ㄱ-

그렇다고 K7을 처분하고 BT로 넘어가기에는 이래저래 문제도 많고 광군제 때 선택지도 하나 사라지는 거니까

다음에 fiio에서 K7 후속기나 아니면 비슷한 가격대에 뭐 괜찮은 녀석 나올 때 까지는 좀 참고 쓰는 걸로 ㄱ-

근데 fiio에서 K7급의 거치형은 한동안 개발 안 할 거라고 어디서 봤던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