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즈라 오리진 팁 메칭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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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 출시전에 맥스, 셀라스틱, 클리어 팁을 모두 M으로 구매하고 트루스이어 헥사만 맥스팁 M으로 매칭을 성공을 했었어서..
이번엔 ss, s, ms 로 두세트 샀는데, 결론적으론 이렇게 좀 다양한 사이즈로 사는게 정답이었네요.
기본적으로 아즈라 S가 다른 제품들 M사이즈 와 비슷한경우가꽤 되네요;; 게다가 요즘 유닛노즐이 두꺼운 제품들이 꽤 많아져서 팁 을 작은걸 써야 하는 경우도 늘었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노즐이 긴제품은 아무래도 좀 깊이 넣어야 하니 팁사이즈가 작아져야 하구요.
여튼 적고나서 보니 너무 당연한 얘기인데;; TWS 팁을 거의 M만 썼었다 보니, 무지성으로 M사이즈만 고려한게 참;; ㅠㅠ
결론적으로 T100 이어팁은 오리진 SS사이즈로 메칭하였습니다. 보컬이 살아나는 느낌이 들어서 제일 마음에 듭니다.
이제 당분간은 팁 지름은 없을듯 하네요 ㅎㅎ
댓글 9
댓글 쓰기팁들이 가뜩이나 가격이 비싼데 스핀핏의 경우 신형이라고 나온 W1은 기존의 CP145나 CP100보다 저음이 약해서 완전히 제 취향이 아니더군요. 신형이라고 무조건 좋은게 아니라 고음, 저음에 어느 팁이 유리할지 팁 모양에 따라 따져보고 사야겠더군요.
이번 오리진과도 좀 비슷한 면도 있구요
헥사같은 노즐이 넓은 애들한테도 들어 가나요?
실측으로 애매해서 구매 망설였는데
오리진이라는 이름은 항상 느껴지만 게임 이름 같습니다. 게임용 제품을 많이 출시하는 아즈라 답다고나 할까요.
늘 있는건 아니지만
특정 매칭에서 작지만
기분 좋은 변화가 느껴지긴 하는듯 합니다.
제 결론은 거의 늘 폼팁이지만요. ㅋㅋ
당삼체 구매한건 올 생각을 않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