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6프로2 알식이. Feat. 예능으로 보는 Z리뷰.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어제 많은 콜라보로 유명한 음향 유튭인플런서
지오스판테라옹의 hiby r6 pro2리뷰 영상을 봤습니다.
그냥 재미로 봤습니다.
사실 Z리뷰는 예능 체널이죠. ㅎㅎㅎ
지오스:덱이 2개 달려 있다.
듀얼 4499ex니까 당연히...
지오스:4191이랑 4499 두개 달려있다.
웃기려고 그러는 건가?! ㅋㅋㅋ
지오스옹이라면 진짜 모르고 그럴수 있는듯 합니다.
음향 상식은 방금 시작한 음린이들보다 부족하고
리뷰도 대부분 그냥 지멋데로죠.
수없이 많은 장비를 진열하고 엄청난 양의
신제품을 후원 받아서 수 많은 리뷰를 해데는건
물론이고 콜라보로 생산에까지 뛰어들었는데
리뷰를 보면 뭔가 찐 초보스러운 면이 너무 심합니다.
하지만 뛰어난 지식을 가지고
직접 측정까지 하는 몇몇 리뷰들보다
보는 맛은 더 좋습니다.
아무래도 다큐나 홈쇼핑 보다는 예능이 ㅋㅋ
어차피 음향기기는 주관적일 수 밖에 없고
전문가의 입장을 듣고 싶은게 아니고
어느정도 음린이 입장에서 제품을 바라보는 시선이
더 필요할때도 있는 듯한 합니다.
암튼 리뷰자체는 앞부분만 보면 끝.
버튼 배치에 익숙해 질 수 있다면 끝.
IEM을 쓴다면 그냥 끝판왕입니다.
화면 밝기나 크기, 앰핑 너프는
덱칩쪽에 전력을 몰아주기 위해서 그랬겠지만
왜 볼륨휠을 빼고 버튼 배치조차 개판으로 했나...
일부러 너프한듯 합니다.
상위 라인 업 제품들도 팔아야 하니까요.
사용해 보니 저 같은 짠돌이 서민 음린이 입장에서도
그냥 가성비 최고의 IEM용
올인원 소스+덱/엠 입니다.
상대적으로 크고 불편한데도
무의식적으로 알식이만 쓰게 됩니다.
알식이라고 충전중이 아니라면
99% 음감.= 알식이.
가격이 100만원밖에 않한다는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