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군제는 폭망 했습니다
CO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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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같지 않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가장 할인폭이 큰 행사 중 하나인 광군제가 앞으로 한 달 남았으니
자 올해는 또 뭘 질러볼까 고민을 하다보니 올해 광군제는 폭망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OTL
추석과 경조사가 겹쳐서 지갑이 텅텅이라는 현실적인 사정도 사정인데
아직도 청정수지만 연식이 연식이다보니 이제 엥간한 장비는 다 갖춰서 업그레이드 하려면 비용을 꽤 올려야 하는데다
(굳이 업그레이드가 필요하지 않은 단계에 돌입하기도 했고...)
요새 나오는 이어폰들도 트렌드가 대부분 평탄한 플랫 + 가끔 하만타겟 변형이라 딱히 취향에 맞는 것도 없고...
그래서 항상 지를 게 없다 지를 게 없다 하면서도 올해는 진짜 지를 게 없는 상황이....
라고 했지만 언제는 필요해서 질렀나요 갖고 싶어서 질렀지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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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뭐가 나올지 몰라 총알만 장전하고 있습니다.ㅎ
09:23
23.10.02.
JNK
일단 존버 모드로 ㅎㅎㅎ
10:09
23.10.02.
2등
저도 주머니 사정이 많이 메말라서 ㅋㅋㅋ
사실 이제 이어폰은 딱히? 구매할 이유가 없기는 합니다만..
엠프/해드폰으로 옮길 자금이 안되네요.
쩝..
사실 이제 이어폰은 딱히? 구매할 이유가 없기는 합니다만..
엠프/해드폰으로 옮길 자금이 안되네요.
쩝..
10:41
23.10.02.
타이거마스크
로또 3등이라도 당첨 되면 좋겠어요 T.T
11:07
23.10.02.
3등
지르는 건 항상 갖고 싶어서죠 ㅎㅎ
11:00
23.10.02.
숙지니
그렇죠 역시 ㅋㅋㅋㅋ
11:07
23.10.02.
기준 환율도 만만치 않습니다. 현재 1351.6550원이네요. 1개월동안 33.2원이나 올랐습니다.
실제로 구입 할 때는 1,300원이 아니라 1,400원으로 계산해야 할 것 같네요. 카드사 수수료 포함하면.
12:19
23.10.02.
purplemountain
holy....
12:21
23.10.02.
살만한게 더 있을까싶을정도로 질러대긴했는데 사실생각해보면 좀 있습니다
심갓 페르마, 타임리스2가 일단 떠오르네요
13:25
23.10.02.
카스타드
아.. 그거 2개가 있었네요 참 ㅋㅋ
13:36
23.10.02.
막줄 핵심이네요ㅎㅎ
21:09
23.10.04.
벤치프레스좋아함
그렇죠 ㅋㅋㅋㅋ
21:21
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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