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영디비를 끊어야 종결이...ㅠ.ㅠ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오늘 3개의 헤드폰 지름글이 저를 자극했습니다.
우연히?세개 다 구매를 고려했던
제품들이었습니다. ㅎㅎ
구매하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에이오닉 50 젠2. 문아리님.
워낙에 젠1을 좋게 들어었습니다.
이어컵이 크기만 컷으면...
구매 당시 제 기준으로 종결이었죠.
헤드파이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지도 않았을텐데 ㅎㅎ
젠1과 사운드나 외양에서 변화점이 없다 시피하다고
하다고 하고 보유중인 젠1도 아직 완전 새거라서
아주 큰 뽐은 없었습니다.
데논 D9200. 플랫부자님.
리얼 우드컵, handcraft in japan.
맘에 들어서 오래 썼던 AV리시버 회사의 플레그쉽 헤드폰.
하이파이적이고 분석이 아닌 감상을 위한 플레그쉽....
가격이... 가격이...
근처 가게에 있는
D7200오픈 박스 까지는 어찌 해 보겠는데 ㅎㅎ
사실 7200 OB매물을 한달 정도 바라보고 있습니다. ㅎㅎ
오스트리안 오디오 Hi-X65. KMG3님.
아마도 가장 오랫동안 구매를
고민하고 있는 헤드폰인듯 합니다.
늘 구매 직전까지 가다가 굳이 이걸 하며 참는데
작은 볼륨에서 진가를 발휘한다는
하이 익스커젼 드라이버... 너무 들어 보고 싶은데
미국이라 개인 매물중고로 사는건 위험하고
(누가 어떻게 썻는지 알수 없죠.
한국에서 중고 이헤폰에서 향기가 나면 대부분
방향제나 디퓨져... 미국에서는 마약에 찐든 냄새...)
새제품은 너무 비싸고
오픈 박스로 나올때 마다 구매...하려다가 포기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이어폰으로 주력을 선회하지 않았으면
벌써 구매했을듯 합니다. ㅎㅎ
헤드폰 뽐!!! 3방을 맞고 어질어질하고 있는데
역시 하나 쯤 있으면 좋겠다 하던
오픈형 이어폰 특가 정보까지...
영디제 공식?엔젤이어 엔도져이신
숙지름님 $7쿠폰 딜.
저렴하니까 이거나 대신?사자 하며
알리 들어갔다가 미소녀 보고 현타가 와서 ㅋㅋㅋ
커뮤니티에 종결선언글은 많지만
진짜 종결자는 없는 이유를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종결하려면 역시 영디비부터 끊어야 할 듯 합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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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
이어플러그는 왠만한거 다 경험해 봤습니다. ㅎㅎㅎ
종결은 아무 이어플러그+3M 해드셋이었죠. 아무것도 안들려요.
단지 아픔이 동반됩니다. ㅎㅎ
저도 x65 갑자기 땡기네요 그동안 그러려니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