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 Problematique. 평판형 이어폰을 위한 노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좀 재밋는 일이 있습니다. 킴 페트라스의 새 엘범 타이틀곡인 프라블러메티크~
옆동네 리뷰에서도 오늘 레퍼런스로 등장했죠.
그런데 제가 들었을떈 크게 느끼지 못한 이펙트를 이야기 하네요.
뭐지... 욱욱하는 느낌이 어디에 있다는 건지...
평판형 헤드폰 정도로는 들어줘야 잘 들리는데 리뷰중인
고가의 DD 이어폰에서도 잘들린다고 합니다.
근데 평판형헤드폰이라고 하면서 왠 헷또2? AMT...인데 ㅎㅎ
평판형으로 한번 들어 보려고 전시중이던? T5050 바꿔 들으니까
오~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알겠네요.
신기해서 안드로메다2020으로 들었는데 욱욱 거리는 느낌이 하나도 안느껴집니다?...
베가2020에서는 또 느낌이 나고, 혹시... BA에서 안나는 건가...
네 W40에서도 전혀 느낌이 안납니다.
츄2에서는 나고 우디에서도 나고 오공이에서도 나고 마미니에서는 나긴 나는데 크게 느껴지지는 않고
다시 헤드폰으로 레디언스에서도 꽤 잘 느껴지네요.
평판형 이어폰인 S12 헉... 욱욱욱욱... 장난이 아니네요.
노래가 너무 다이나믹합니다. 신기하네요.
다른 이어폰들로도 들어 봤는데 평판형인 S12가 가장 울렁거리고
1DD>하이브리드&트라이브리드 드라이버>BA드라이버에서는 느낌이 정말 작습니다.
신기한건 1DD제품중에서도 해상도가 낮은 차이파이 저렴이들이 더 잘 들리고
평소에 중립적이고 분석적이라고 느껴지는 제품보다 펀사운드에 잔향이 좀 많다고 느낀 제품위주로
더 잘 들리네요. ER2SR이나 RE-2는 DF 타겟 제품들은 BA와 비슷하게 안들립니다.
둘중에선 ER2 더 느낌이 안나고요...
1DD제품중에서는 해상도가 낮다고 생각되는 제품들이 더 잘 들립니다...
BA에서 정말 느낌이 안나네요. 제귀에만 이런 건지 어쩟든 참 신기 하네요.
댓글 4
댓글 쓰기하고 싶은 말 다하고 살아야죠.
이제 거침없답니다. 잃을께 없네요. ㅋㅋㅋ
은행 잔고가 없으니 ㅠ.ㅠ
대표 까진 아니겠지만 각자의 특성을 듣는다 느낌 + 수집의 느낌이랄까요....?
그거 외에도 이어폰에서는 들어보질 못해서 더더욱 궁금하긴 합니다
드라이버 별로 특정한 부분이
들리고 안들리다니... ㅎㅎ
iHSYi님. 복귀하고 글을 10개나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