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 AK UW100MK2는... 반품 처리중인데 많이 아쉽긴 하네요
sungfab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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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판을9/13에 하고, 9/25에 받았다가... 30분 듣고 닫고나서 다시 열어보니 왼쪽유닛이 빨간불이 깜빡이면서 안되는 문제가 생기더군요.
반품 접수를 바로했는데, 연휴전에는 문의 답변 처리가 안되다가, 추석 연휴 끝나고야 반품 집하가 되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까지 반품택배 전달 완료까지 확인하고, 반품 처리 현황 문의를 해도 아직까지 답이 없네요.
오늘까지 매일 고객센터 문의중입니다.
아무래도예약받은곳에서 총판쪽으로 연락을 하고 처리를 하는 것 같은데, 예약부터 한달이 다 돼가는 시점까지 제품문제로 이래저래 골치만 아픈게 너무 아쉽네요.
제품의 출시규모가 그렇게 큰 제품이 아닌 건 알았는데, 제품 후기에 불량글도 많이 있구요. 말이 프리오더지, 거의 와디즈급 처리를 하는 쇼핑몰도 문제같고, 총판이나 제조사도 해결책을 그렇게 내지는 않는거 같고.
제품의 완성도는 문제고...
총체적으로 아쉽네요. 블루투스 이어폰이 그렇게 만들기 어려운 시대도 아닌데 말이에요.
숙지니님 포함 3명이 추천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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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이런 걸 보면 TWS는 전자회사 걸 사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12:50
23.10.12.
연월마호
정말 그 말씀이 맞는거 같아요. Anker나 Qcy같은걸 사도 발생하지 않는 문제가... 특이한 제품 구매했다고 발생하는걸 이해해야 되는지 정말 의문이 들더라구요.
심지어 아스텔앤컨은 고가 제품들을 많이 생산하는 브랜드인데 말이죠
심지어 아스텔앤컨은 고가 제품들을 많이 생산하는 브랜드인데 말이죠
12:53
23.10.12.
2등 초짜 회사도 아니고 아이고..
13:26
23.10.12.
오마이걸
제품 완성도 논란이 있었던 Grell옹의 TWS/1인가 하는 것도 이정도는 문제가 아니었거든요
13:50
23.10.12.
3등 무선 이어폰 같은 경우는 통화품질이 중요하고 그 다음 안테나 상태 그리고 음질 입니다.
거기에 연동 APP 호환 여부 테스트 를 해야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13:30
23.10.12.
박지훈
정말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처음에 등록도 살짝 삐걱거리고, 앱이 도움이 되는것도 없고,
제품이 안될때 어떻게 대처하란 이야기도 찾기 힘들고
판매처는 연락이 안되고...
그냥 1-2만원짜리 만드는 회사도 아닌데 말이죠
처음에 등록도 살짝 삐걱거리고, 앱이 도움이 되는것도 없고,
제품이 안될때 어떻게 대처하란 이야기도 찾기 힘들고
판매처는 연락이 안되고...
그냥 1-2만원짜리 만드는 회사도 아닌데 말이죠
13:51
23.10.12.
고가 기기들이 그만큼 거품이 많이 끼어있다고 봐야겠죠?
성능은, (특히)품질관리는 못 미치면서 팬들의 기대를 안고 마진만 높이는 그런
성실한 회사들도 훨씬 많겠지만 걔중에 간혹..
성능은, (특히)품질관리는 못 미치면서 팬들의 기대를 안고 마진만 높이는 그런
성실한 회사들도 훨씬 많겠지만 걔중에 간혹..
14:09
23.10.12.
월급돚거
음질에 초점을 맞췄다고 하는데, 이미 부품수급문제로 1세대를 단종한 적도 있고,
이번에도 개선을 했다고 하는데, 기본적인 성능문제에 주문량 처리 문제도 말끔하지 않구요 (심지어 프리오더가 몇십개 정도 수준이구요)
여러모로 아쉽더라구요.
이번에도 개선을 했다고 하는데, 기본적인 성능문제에 주문량 처리 문제도 말끔하지 않구요 (심지어 프리오더가 몇십개 정도 수준이구요)
여러모로 아쉽더라구요.
15:23
23.10.12.
음향 전문회사 제품들이 아직 갈 길이 머네요. 위추 드립니다.
15:09
23.10.12.
숙지니
감사합니다. 그냥 이어폰 사서 음악 좋게 듣는게 이렇게 어려울 일인가 이런 생각도 들고 그렇뎌라구요 ㅠㅠ
15:24
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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