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삼채 짤막 리뷰
누렁이꿀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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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감 Goat
하지만 저음을 삭제해버리는ㅠㅠ
제가 평소에 저음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괜찮겠지 하고 샀는데... 애초에 그래서 저음 강조형 기기가 없다는 것을 깜박해버렸습니다.
플랫한건 허전해지고 보컬 강조는 진짜 싹싹 사라지고 보컬만 남네요ㅋㅋㅋ
딱 벨벳팁까지가 허용범위였던 것 같습니다.
일단 전부 매칭 실패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 중입니다ㅋㅋㅋ... 저음괴물 하나 사봐야하나...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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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1:01
23.10.13.
iHSYi
맞아요.. 사실 선생님 글을 봤었는데 까먹고 사버렸습니다ㅋㅋㅋ
01:03
23.10.13.
iHSYi
이게 돌기도 돌기인데다가, 엄청나게 얇고 낭창거리는 재질이라서 아주 싸그리 새버리네요ㅋㅋㅋ 일단 제게 극저음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긴 했습니다.
01:05
23.10.13.
2등
저도 비슷한 이유로 안쓰고 있습니다. 저음 강조된 기기들은 또 저음 들으려고 산건데 하면서 안쓰고요.
08:08
23.10.13.
숙지니
ㅋㅋㅋㅋ...하긴 그렇죠?
10:31
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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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트가 크게 오픈된 총알형 언더이어에는 꽤 매칭이 잘되는 듯 합니다.
착용감은 정말 좋고요. 저도 지금 탕주 장락에만 사용중입니다.
원래는 "우디" JVC Ha-Fwx1에도 매칭했었는데 장시간 고통없이 사용가능하게 편해지긴 하는데
나무 저음?으로 유명한 우디가 거의 저음이 빈약한 발란스형이 되어 버려서
매력이...사라져 버려서 30분 사용+고통을 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