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새벽 음감 주저리 = 키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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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입니다.
오랜만에 신작(?) 개봉을 했다보니
일보면서 좀 청감한다고
듣다보니 1시를 넘겼네요.
시작은 사륙막투였는데
어느샌가 키위 쿼텟으로 넘어왔습니다.
키위 제품은 거의 다 갖고 있는데
키위가 참 튜닝을 잘하는 것 같습니다.
저음형인 쿼텟은 의외로 밸런스가
좋아서 새벽에 듣기 괜찮네요.
극저역과 타격감이 잘 공존하여 맛이 참 좋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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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지니님 포함 4명이 추천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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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4:26
23.10.13.
카스타드
키위 제품이 왠만하면 소리는 가성비긴 하더군요. :)
다만 패키지가 좀 허접해서 모으는 재미는 약합니다. ㅎㅎ
다만 패키지가 좀 허접해서 모으는 재미는 약합니다. ㅎㅎ
10:15
23.10.13.
2등 너무 고음이 날카로운 건 밤에 들으면 피곤하더라구요. 저음형 제품이 새벽 시간에 더 잘 맞는 것 같습니다.
08:05
23.10.13.
숙지니
네, 왠지 새벽에 별보는 느낌일 때는
하이파이함도 좋긴 하지만
보통은 로우파이가 더 좋네요. ㅎㅎ
하이파이함도 좋긴 하지만
보통은 로우파이가 더 좋네요. ㅎㅎ
10:14
23.10.13.
3등 야심한 밤에는 적당한 로우파이도 좋은 것 같습니다.
디테일이 너무 좋으면 거꾸로 잠이 달아나더라구요 :)
08:13
23.10.13.
차바
간혹 민감해진 새벽감성에 하이파이함도 좋긴한데,
피곤하고 노곤할 땐 적당함이 좋더라구요. :)
피곤하고 노곤할 땐 적당함이 좋더라구요. :)
10:13
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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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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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이어스 제품도 좋다고 칭찬이 자자하던데 기회가되면 하나 들여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