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청음할때마다 느끼는 것...
사진쟁이
230 5 10
아무래도 제 귀는 저렴한가 봅니다...
이게 거의 늘 느끼는건데 저는 이상하게 고급기보다 중-하급기 소리가 더 맘에 드네요 ㅋㅋㅋ
확실히 상위기의 체급은 느껴지는데... 음악을 듣고 쓰려니 오히려 중보급기가 제 취향이랄까요...
이게 구매한/했던 기기들부터 보이는게 오디지는 LCD 5 mm500 이런거 들어도 LCD 2C가 제일 좋고... (물론 무게가 사악해서... 방출이지만요) 포칼도 유토피아의 사운드가 얼마나 잘 만든지는 알겠으나 셀레스티가 가장 취향... 파이널도 A라인업도 아니고 B3가 취향... B라인업 부터 중급 라인느낌인데 B3는 그 중에서도 중급기... 오스트리안 오디오도 X15가 취향....x65/60은 취향에서 어긋나고...
저렴한 귀인건지 ㅋㅋㅋ 무언가 신기하네요....
어쩌면 돈아끼기 좋은 귀일지도 ㅋㅋㅋ
그냥 집에 와서 멍때리고 있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ㅋㅋ 뻘글 하나 써봅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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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음향에 정답은 마이파이 뿐이라고 하였습니다 :)
13:57
23.10.13.
차바
그렇기야 하죠 ㅎㅎ 그냥 무언가 재밌는 취향같아서 ㅋㅋ 글 써봤습니다 ㅎㅎ
14:06
23.10.13.
2등 뭔가 글과 사진이 안 맞습니다만...ㅎㅎ
14:39
23.10.13.
JNK
포칼 엔트리.. 아닌가여 ㅋㅋㅋ
14:47
23.10.13.
사진쟁이
포칼은 저렴과는 동떨어진 브랜드죵. ㅎㅎ
16:01
23.10.13.
3등 비싸다고 무조건 좋지 않고 좋다고 느낀 물건도 매일 모든 상황에서 좋지는 않은 게 참...그래서 음향기기 탓을 하다보면 여러모로 돈을 많이 쓰게 되더군요 이걸 업글해볼까? 하면서
14:56
23.10.13.
풍악을울려라!
그러게요 쩝... 쓸데 없는 낭비가 ㅠㅠ
15:03
23.10.13.
X15 빼고는 (헤드폰 정가는 다들 100만원 넘는, 이어폰은 70만원 짜리인) 정말 저렴한 기기들을 좋아하시는군요 허허
15:24
23.10.13.
숙지니
ㅇㅁㅇ... 라인업은 일단 중하급이잖아요? ㅌㅋㅋ
15:35
23.10.13.
저도 비슷합니다. 저렴귀인가봅니다..ㅋㅋ
23:44
2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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