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파심 발동! 발란스드 회로 구조 분석.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비과학적이고 비전문적이 글입니다.
말도 안되는 음린이의 상상과 추측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동일기기에서
발란스드에 젠더로 SE연결하는 거나
SE에 그냥 연결하는 것이
구동력의 차이가 나더라도 볼륨이나 게인을 높이면 동일해 져야 하고
착색이 작은 TR 앰프칩을 쓰니까 결국 소리가 거의 같아야 하는데 왜 차이가 날까?
ㅈ문가도 아니고 직접 뜯어서 볼 만큼 열정과 재능 +자금이 없어서
제조사들이 공계한 표를 보며 비전문적이고 비과학적으로 비교 해 봤습니다.
안타깝게도 THX887의 회로도는 찾지 못했지만
THX887의 엄청나게 심한 소리 차이는 재인아빠님의 말씀데로 그라운드에 의한 플로팅 현상으로
소리가 완전히 망가진 것 같습니다. 빠르고 친절한 설명~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상단의 2개 제품은 발란스드 출력을 젠더로 SE로 변환 했을떄
음악의 차이가 거의 없던 RU7과 N3Pro의 단순화 된 회로도 입니다.
자료를 첨부하지는 못했지만 R6pro2도 RU7과 동일하게
모든 신호가 MUTE 혹은 아날로그 스위치라고 불리우는 최종단에서 합쳐집니다.
그러고서는 SE는 L+R+, 발란스드는 L+L-R+R-로 전달이 됩니다.
중간에 몇가지 부가적인 단계을 거칩니다.
N3pro는 듀얼모노 구조라서 아예 각체널을 나누어서 L체널만 나와있습니다.
SE연결시 1앰프 발란스드 연결시 2앰프를 거치네요.
하지만 중간에 역시 부가적인 단계를 거칩니다.
소리가 꽤 변한다고 알려진 덱/엠(DAP)의 회로도 인데...
제품명은 안 밝히겠니다. ㅎㅎ
잘 보이지는 않치고 OP앰프를 두번 거치는 이상한 구조지만
(하얀색내모안에 OPA1642는 따로 있는 칩이 아니라 그전 단계 칩셋을 한번더 그려 넣은 것 인듯 합니다.
따로 장착된 칩이라면 OP1624칩만 5개.... )
사실 훨씬 간단한 회로네요.
그냥 DAC칩(앰프부는 사용안함)->앰프칩->앰프칩->출력입니다...
다른 제품드의 구조표들도 몇개 보았는데 소리가 차이가 나는 제품들의 회로구조는 거의 동일했습니다.
단순하게 이야기 하면 그냥 덱/엠프칩 그냥 직결인 겁니다..
이게 표를 제작하며 단순화 과정에서 누락된 건지 아니면 실쩨로 단순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왜 소리가 변한다고 알려진 제품들이 더 간단하고 성의 없어 보이는 내부 회로 구조를 가진 걸까요?
신호를 처리한후 몇단계의 과정을 거치고 앰핑을 하는 (비싸고) 복잡하고 어려워 보이는
구조가 출력 단자간의 차이가 덜한 이유는... 그냥 해골물이겠죠.
그리고 이해가 안가는건 발란스드나 SE 모두 어차피 하나의 앰프에서 R+L+가 나가고
다른 하나에서 R-L-가 나가면 분리도의 차이를 위해 2개의 앰프를 넣는다는게... 음...
효율적으로 그다지 이해가 안가네요. 아예 n3pro처럼 완전 분리한 듀얼 모노가 더 좋아 보입니다.
하긴 듀얼모노에서 제데로 발란스드를 뽑으려면 앰프가 최소 4개가 되네요.
댓글 7
댓글 쓰기같은 기기에서 4.4발란스드로 듣느냐 아니면 젠더를 붙여서 SE로 변환해서 듣느냐의 차이라서
덱/엠은 동일하다고 상정했습니다. ^^ 어차피 재미로 한 비전문적인 분석이고요. ㅎㅎ
위의 다이어그램은 회로도는 아니구 그냥 구성 개념도 입니다.
실제로 그라운드가 어떻게 처리되고 있는지는 전혀 알 수 없습니다.
어디까지난 청취자 입장에서의 재미를 위한 비전문적 분석이었습니다. ㅎㅎ
물론 원상복귀는 전혀 제 분야가 아니라서 절대 못함요!!!
요즘엔 pcb도 레이어 구조라, 제품 뜯어본다고 해도 바로 알기가 어렵습니다.
다들 너무 진지하게 이야기 하셔서 ㅎㅎ
당연히 회사에서 일반에 광고 효과를 위해 공개한 거라서
제데로된 회로도라기 보다는 단순한 홍보용 시각 자료죠.
직접 기판을 아무리 봐도 일반인들은 모를겁니다.
하지만 영업자료민 봐도 알수 있는 부분이 있죠.
먼가 특이한 구조라면 그걸 자랑하려고 보여주니까요.
어디까지나 일반인 감상자의 관점에서 겉핡기만 한겁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