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게이밍+럭셔리+가성비? 반값(이하) B&O 포탈
개인적 의견입니다.
무선+게이밍 서로 잘 어울리면서도 잘 안 어울리는 조합이죠.
럭서려+가성비 역시 함께하면 좋치만 쉽게 어울리지 않는 조합입니다.
하지만 이 모든걸 어느 정도 충족하는 제품이 있습니다.
출시 당시엔 가성비가 없었지만 반값이하로 61%?!?재고 정리 중인
지금은 가격적인 매력도 꽤 있는 제품입니다.
얼마전 드랍에 리퍼들이 $130대에 풀리기도 했고
아마존에서도 신품이 $200이하로 떨어져버린
$194까지 떨어진 벵 엔 울릅슨의 포탈 헤드폰 입니다.
조금만 일찍 이 가격이 되었다면 좋았겠지만서도 ㅎㅎ
몇번이나 구매를 망설이다가
크게 세일할때 마다 제가 원하는 버젼+컬러가 없어서 구매를 포기 했던 제품인데
이번에는 모든 버젼 모든 컬러의 재고가 $200이하로 풀렸네요.
엑스박스 전용버젼과 플레이스테이션/PC 버젼이 있습니다.
당연하게도 플레이스테이션 /PC 버젼이 더 범용성이 좋습니다.
블랙 그레이 네이비 컬러는 총 3종이지만
B&O의 시그니쳐 컬러이자 제 취향인 네이비+골드만 눈에 들어 오네요.
블투 5.1, 멀티 포인트 지원 SBC, AAC, APTX ADT.
2.4G 자체 동글(XBOX버젼은 내장된 2.4G리시버라고 알고 있습니다.)
3.5mm유선도 연결가능.
4개의 마이크+ ANC기능. 물리버튼 ,앱 지원, 282g 가벼운 무게, 돌비 에트모스 지원
B&O 의 럭셔리한 시그니쳐 헤드폰 디자인.
살짝 작은 이어컵 내부공간, 이미 너무 많은 헤드폰,
자금 압박, 회장님 눈치, 최저가셀러가 3rd파티라는 점 등등...
구매할 필요도 없고 구매해도 저에겐 거의 장식용인데 장식도 못하겠지만 ㅎㅎ 살짝 흔들리네요.
댓글 4
댓글 쓰기인기가 많치는 안았지만 그래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도 해주고
B&O의 이름값과 디자인. (서브 브렌드 베오플레이이긴 하지만)
게이밍용으로 나왔다고 해도 어느 정도 보장된 음질인데 20만원대면 그냥 찍먹도 가능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