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뻘글) 음향 종결기에 대한 다른 시각.
개인적인 의견 입니다.
제 음향 종결기는 이어폰은 안드로메다2020, 헤드폰은 레디언스인 듯 합니다.
덱/엠프 등등은... 계속 진짜로? 발전하기에 ㅎㅎ
그후에도 많은 리시버들을 구매했고 사용 빈도라던가 성능으로도 이 두제품이
확실한 원탑이라고 볼수 없습니다만... 보유기기중에 가격으로는 원탑이 맞죠.
(정가보다는 저렴하게 샀어도 꽤 비싸죠...)
더 좋고 비싼 제품을 아무리 데모해 봐도 구매까지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경제적이 이유도 있겠지만 저같은 막귀음린이에게는 개성외엔 크게 차이가 없어지기에
더 위로 올라갈 이유가 없어지지요. 오히려 더 저렴한 제품들이 객관적으로 더 좋습니다.
더이상 투자해서 올라기기를 포기하게 되면
그게 종결인듯 합니다. 그 후에 사는 제품들은 그냥 겉절ㅇㅣ...
구매를 위한 구매... 구매 중독.... ㅋㅋㅋ
뭐 그러다가 한번씩 원기옥 쓰기도 하지만 어느 정도 선이 존재 하는듯 하네요.
물론 선 없는 분들이나 선넘는 분들도 꽤 계시지만요.
댓글 22
댓글 쓰기십년전 기기나 요즘 기기나... 중급기나 플레그 쉽이나 그 차이가 취향의 차이정도인걸
알고는 있지만 멈추는게 좀 힘들죠. 뭐 그래도 꿈이 있다는게 좋은거죠? ㅋㅋㅋ
종결 12년차인데 아직도 여기서 놉니다 ㅎㅎㅎ
위스키의 경우에요. ㅎㅎㅎ
저는 모니터링이 목적이라 음감용 저렴이 는 절대 구입하지 않습니다. 그 돈이면 좋은 옷이나 맛있는 거 사먹습니다.
아무리 좋은 레퍼런스제품이라도 고유한 성향이 전혀 없을 수는 없으니까요.
좋은 옷 입고 좋은 음식 먹으면 음악도 더 즐겁게 들리죠, ㅎㅎㅎ
음향기기 취향에 맞는 거로 사두면 좀 비싸더라도 든든하게 뽕뽑아먹는데, 다 맞추고 나서 더 업글하려고 보니 한계효용이 낮아져서 돈이 썩어나는 게 아닌 이상 음향보다는 효용이 큰 다른 영역에 돈을 쓰는 게 더 즐거운 거 같습니다....ㅎㅎ 그러다 쿨 돌면 다시 음향지름이 오긴 하는데 ㅋㅋㅋㅋㅋ
100애서 110 가면 차이가.... 뭐지....200을 가도 뭔가는 좋겠지 아마 이느낌 입니다. ㅎㅎ
사실 뭐... 돈을 들여도 체감할수있는게 한계가 있으니까요. 황금귀 분들은 한계치가 높을꺼고요 ㅋㅋ
재력이 된다면 뭐 막 비싼것들도 컬렉팅 할수있겠으나... 전 재력이 안되어서 ㅠ
이재용 회장이 느끼는 물가라는 숏츠보니까...
사용 않한다고 해도 그런 분들은 매일 플레그쉽 사도 될듯 합니다. ㅋㅋ
돈이 없으시다니요.
최노인님은 영디비 공인 부좌중 한분이시니 ㅎㅎㅎ
서스바라 800s 다음은 스텔스 아님 스탁스 ㅎㅎㅎ
그냥 마구 지르세요, 전 대리 만족이라도 좀 ㅎㅎㅎ
하나씩 모으는 재미는 느끼고 있는데, 죄다 옆그레이드네요.
최근 업그레이드는 m900 산거 말곤 딱히 없습니다.
여기서 더 업그레이드 하려니 가격이 훌쩍 뛰어버려서 ㅠ
경제적으로던 심리적으로던 너무 비용이 높아지면 손델 엄두가 안나죠.
차이파이 제외하면 m900이 딱 가성비의 1차 한계점인 듯 싶어요.
여기에 파워든 해상력이든 정보량이든 뭔가 하나를 더 얹으려면 가격이... ㄷㄷㄷ...
간간히 누프라임 알리타 같은 걸 기웃거려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HPA4 같은 건 무리이기도 하지만 과소비인 것 같아서...
사회인이지만 구매에 재약은 늘 있죠. 지금은 공부 열씸히 하시고
돈 잘 벌고 적성에 맞는 직업을 가지게 되시면 K712보다 훨씬 좋은 것들도
무리없이 가능하죠. ㅎㅎ 지금도 전교 1등쯤 하시고 K712있으면
전국 일등 할텐데 시전 하시면 바로 ㅋ ㅋㅋ
종결은 사람이 하는 것이지, 결코 장비가 해주는게 아니다 라고 생각합니다.
선이 아예 없을 정도의 재력이면 ㅎㅎㅎ
저도 돌고 돌아서 유멜 메프로에 봉착했는데... 아 이거 메인으로 쓰기에는 좀 귀가 피곤하단 말이죠? 해서 레퍼런스로 쓸 메인이 또 필요해졌습니다 다음은 ie900인가 a8000인가 아니면 ame 레이븐? ㅋㅋㅋ.... 진짜 이 바닥은 종결이 꿈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