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에 불끄고 ... 조용 하게 만드니 .. 양쪽 귀에서 삐이.......
..ㅜㅡㅜ 지난 20년을 같이 지내오니...
이게 단점이 ..;; 집중이 잘안된다는 점이죠.. 평범하게 일상생활 이나 일하고 있으면 모르겠지만..주위 소리에 파묻혀서
... 밤같은 .. 조용 한 분위기는 ;; 진짜..
청력 테스트 할때 진짜 짜증이 난다고 해야 하나요..
초고주파 소리가 365일 들린다고 보시면 되요 ..암 12 헤르츠???
쩝.,..
댓글 23
댓글 쓰기저는 스트레스 받거나 두통 심할 때 이명이 생깁니다 한 1~2초 정도 귀가 먹먹해지며 삐이이- 하는 고주파가 들리죠...
음감 하시다 이명이 들릴 정도면 보통일이 아니신데여... 고막이 살려달라 비명을 지르고 있어요!!
이게 나아질 수가 없어요.
직업병이라서요 ㅎㅎ
왼쪽 귀에서 이명이 삐이이이이이~~~~
그러다 몇분 쉬면 조용.
쇳소리에 귀가 망가지는건데 먹고 살려면 계속해야할 일이라..
나중에 대구 카톨릭 대학병원에 한번 가서 해볼 생각 인데..ㅠㅠ
음..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 더 심해진다고 합니다. 조심하세요.
젊은 분들은 이게.. 잘 체감이 안될겁니다 저도 뭐 그랬고...
30대 중후반 가서 뭔가 하나 고장(?)나면 우울증 가깝게 걸리기도 하고,... 4-50대 가면 고쳐서 쓴다는 가벼운 마음이 된다고 하는데, 1-20대 분들은 이게 뭔소린가 싶으시겠죠.. ㅎㅎ
일단 눈과 귀는 한번 고장나면 회복이 안됩니다. 눈은 뭐 라식이라도 있긴 하지만 귀는 방법 없죠... 어릴때부터 잘 관리하시길 바랄 뿐입니다.
어서 빨리 치료법이 개발되기만을 빕니다.
사실 저도 작년부터 이명이 계속되고 있어서
음감을 30분 이내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이게 꽤 짜증나거든요.. ㅡ ㅡ
작년에는 이명이 꽤 컸는데 조금 신경쓰고 관리를 하니
아주 작은 삐---소리만 나네요.
이 악물었을 때나 아니면 머리 세게 맞았을 때 나는 그 소립니다.
이비인후과 갔더니.. 문제 없으신데요?? 이러네요...요즘 의사들은 ㅡ ㅡ
청력도 일단은 정상이긴한데..조심해서 나쁠 건 없죠.
음감할 때 무조건 음량을 최하로 낮췄다가 올리는 식으로 보호중입니다.
저도 오랜 365 유저로서 공감이 많이되네요
같이 화이팅해봐요 ㅠㅠ
가끔 갑자기 삐- 하면 식겁할때가 있어요
직업병이..그래도 음감을 쉴수는 없어서 좋아하는 노래는 듣고 있습니다.
위추 드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