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호시탐탐 노리는 이어폰
소니 XBA-Z5입니다.
Z7처럼 feel the air가 모토인데 어떨지 궁금합니다.
버티컬 드라이버인 mdr7550(ex800st)은 지금도 잘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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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여기서 더 나아가기 쉽지 않습니다. 드라이버 사다써서 FR맞춘 중국제와는 토대가 다릅니다.
저스트이어 뭐였는지는 기억 잘 안나는데 청음해보니 진짜 좋더라구요 물론 커스텀에서도 그 느낌이 날지 모르겠지만....역작 맞는 거 같습니다
아쉬운건 청음샵에서 소니 유선 제품이 싹 빠졌다는 거 ㅠㅠ 요즘은 사람들이 잘 안 찾아서 그런지....그리고 특색있는 예전 제품들이 다 단종된게 좀 슬픕니다 n3ap라던가요
wm1m2 만든 분이 튜닝하셨는데 정말 좋았어요
한국에서는 사고 싶어도 못 사지만....일본여행 가서 한번 청음해보는 거로 ㄷㄷ
저는 만약 구매한다면 유니버셜, 커스텀 2개하지 싶습니다.
그런데 매달 총 3번(6번?) 방문 필수라 고려할 것이 많아요.
커스텀이라서 매달 방문하여 제조품을 세부 조정해야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크리나클 유튜브 하는 줄 몰랐는데...이 아조씨 썸네일 맛집이네요 ㅋㅋㅋㅋㅋ
https://youtu.be/m_UeWAbFR4U?si=Nnb_JTz0wRTc9Zmc
이 영상인가용?
이제는 무선이어폰,헤드폰이 주력인거같아서 아쉽습니다 차기작은 아예 안나오는건지 ㅠㅠ
차기작 나온다면 착용감 좀 좋게해서..
m7, m9 1시간 이상 착용하면 U자 돌출부위때문에 불편합니다.
z1r도 소리는 좋지만 귀가 많이 아픕니다 ㅜㅡ
사람들이5005리마스터를 간절히 원하는 것처럼(착용감 망인 덕에 저렴하게 사서 쓰지만)
명작인데 형태좀 어케 안되나 싶은 이어폰들이 종종 있는 거 같습니다
유니버셜한 레진쉘 형태를 많이 채용하는 이유가 있는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요즘 제품 가격을 보면 저렴해보이기까지 합니다만 그때는 그랬습니다 ㅎㅎ
소니 하이브리드 이어폰 이라고 하던데 궁극의 명기라고 하지만 저 하우징 보면은 좀 귀가 아플 것 같습니다.
중고품들 상태를 보면 구매가 꺼려져서 새제품을 구해야하나 싶습니다 ㅎㅎ
나름 소니빠인데, XBA-H3보다는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전체적으로 음색이 많이 어둡고
Z1R정도는 아니더라도 얘도 유닛이 무겁고 귀가 금방 피로해져서 오래 쓰지 못하고 팔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EX700부터 Z5까지 쭉 써보면서, 16mm DD 버티컬 제품들이 묘하게 음상이 부자연스럽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나마 EX1000을 제일 애정을 갖고 오래 쓰긴 했는데(이건 또 이거대로 단점이 극명하죠)
개인적으로는 더 나중에 나온 N3가 비록 더 저렴해도 튜닝의 완성도는 제일 낫지 않았나 싶습니다.
전에 적으려다가 말았는데 Z5가 9년째 현역이더라구요.
아마 순수 리스닝용 제품으로써 Z5를 대체할만한 후속기가 없어서 그런거같긴 합니다.
그러고 보니 요즘 소니 인이어는 신제품 안 나오는 걸까요....
저건 전에 음향취미 시작할때 청음샵에 있었는데 이제는 다 철수했더군요 ㅠㅠ 보고 얘는 참 특이하게 생겼네...생각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