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차니즘이 업그레이드 욕구를 이겼습니다 (음향아님)
호루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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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어디쯤에서 아니고 코엑스랍니다. 반도체 관련 전시회를 하고 있답니다. 내일이 끝이라던가...
근데 현장판매 한정으로 삼성 NVME 플래그십 4TB를 31만원대에 판다는 얘기가 있네요.
어머 이건 사야해 했다가
만약 산다 (돈은 있음) > 플래그십 급이니 NVME 첫번째 슬롯에 넣어주는게 지당하다
> 거기다 꽂을라면 그래픽카드 빼야 가능하다 > 그래픽카드 빼내고 뭐할라 그럼 본체를 책상아래에서 빼내야 한다
> 그럴라면 USB 부터 기타등등 뒷면에 연결된 케이블 다 빼야한다 > 아 귀찮다
네.. 귀차니즘이 어머 이건 사야해를 이겼네요 ㅋㅋㅋㅋㅋ
NVME 슬롯 하나 비어있긴 한데 어차피 pcie 3.0 자리라서 3.0 4TB 20만원 이하나 기다려야겠습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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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3:23
23.10.26.
연월마호
일단... 보드부터 갈고나면 슬롯 빈것을 못참게 됩니다 ㅎㅎ
23:24
23.10.26.
2등 저장 장치에 따른 속도 변화가 꽤 큰데 왠지 신경을 덜 쓰게 되는 부분이죠.
09:08
23.10.27.
iHSYi
메인이 커세어 MP600 pro 2TB다 보니 990으로 바꿔도 속도가 확 올라가는게 아니라서요.
일정 속도가 넘어가면 (콘솔 내장시에 최소요구사양이라는 pcie 4.0 정도) 되다보니...
만약에 샀다면 C드라이브 용량 확대 + 7000 >> 7450 (읽기 기준) 인데
2TB도 반 겨우넘게 채우는 마당에 ㅎㅎ
업그레이드의 기쁨이 귀차니즘+비용부담을 넘질 못했습니다
일정 속도가 넘어가면 (콘솔 내장시에 최소요구사양이라는 pcie 4.0 정도) 되다보니...
만약에 샀다면 C드라이브 용량 확대 + 7000 >> 7450 (읽기 기준) 인데
2TB도 반 겨우넘게 채우는 마당에 ㅎㅎ
업그레이드의 기쁨이 귀차니즘+비용부담을 넘질 못했습니다
16:49
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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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컴퓨터는 아직 SATA 밖에 없어서 NVMe는 언제 써 볼까 싶습니다.. 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