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으로 받은 PBH-400 후기입니다

6월 1일자로 받아서 3일간 목에 걸고 쓰고 있어요. 
  
 이전에 쓰던 블루투스 이어폰은 시간도 짧고 노이즈도 심각했고  
 뭣보다 연결할때마다 레이턴시가 제각각이라 싱크조절을 할 수가 없었는데 
  
 이번에 받은 PBH400은 음질, 베터리 시간, 레이턴시부터 
 착용감까지 정말 훌륭하네요. 
  
 노래도 듣지만 리듬게임도 많이 하는데 
 최근 헤드셋으로 하다가 이번에 받은 pbh400으로 해볼려구 싱크를 맞추는데 
 정확히 0.4초정도 잡아주니 단 한순간도 싱크가 빗나가거나 하는 일이 없었어요. 
 리듬게임하기에 음질부터 레이턴시까지 하나도 모자람이 없었습니다. 정말 완벽해요. 
  
 음질은 op.2랑 비교를 하자면..궂이 비교하기가 야깐 힘든데 생각보다 비슷하게?들려요. 
 최근 영디비에서 추천받은 스컬캔디 할인하는걸 사서 여러개를 동시에 사서 그런지 
 차이점을 느끼기가 꽤 힘들었습니다. 그래프를 보면 틀린게 보이는데 귀로는 잘 모르겠어요. 
  
 동생한테도 벌써 추천했고, 이 가격대에 이 이상의 음질이 보장되는 블루투스는 
  절대 없을꺼라고 제가 보증합니다(?) 
  
 오래오래 잘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잡담  
 개인적으로 사이터스2를 하는데 평균 3만점 정도 올랐어요.  
 이어폰선이 걸리는 일이 없다는게 생각보다 훨신 편리하네요. 
 그런데 절대 배그는 블루투스로 하시면 안됩니다... 
 아마 블루투스 5.0이 지원되도 절대로 안될거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