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이 많은 회사 제품이지만 소리는 지금 들어도 좋습니다.
다름아니라 디렘프로 마스터 제품입니다. 쿼드비트3에 적용된 멀티레이어 드라이버 설계를 이용하여 만들기시작한 그 회사의 디락 시리즈 그걸 개선한 디렘 그리고 프로용 디렘프로 시리즈까지 그중에 마지막으로 나온 디렘프로 마스터까지 나온지는 2년이 지났고 현재 많은 차이파이들이 쏟아지지만 소리로는 디렘프로 5세대 제품들이 차이파이에 성능이 밀린다고는 말할수 없을정도로 잘 나왔습니다.
디렘프로 마스터 이후에 신제품이 나오지 않고 있고 저도 디렘프로2 쓰다가 왼쪽 mmcx 접촉불량에 스펀지 댐퍼가 노즐에서 통분리 되어서 버릴정도로 내구성 부분에있어서는 아쉽고 소통문제와 제품 qc문제등 논란이 많았던 회사지만 소리로는 지금 들어도 하만 타겟에 가까운 소리를 들려주어서 할말 없게 만드는 제품입니다.
엘번들과는 튜닝점이 조금 다른데 둘 다 하만 레퍼런스에 가까운 응답이지만 엘번들은 좀 더 v자 스러운 응답이고 디렘프로 시리즈는 하만에 맞춘 그래프지만 중고역부터 초고역까지는 df에 가까운 응답을 주어서 밝은 하만타겟 느낌입니다.
둘다 드라이버 성능은 최상급이라고 느껴지는게 토널 밸런스 이외에 위상문제라던지 컴프레션 문제 클리핑 문제가 안느껴지면서 이미징이 휼륭합니다.
디렘 시리즈는 소리로는 완성에 가깝지만 소리 이외의 부분에서 문제가 많아 이제 신제품을 내기도 애매한 포지션에 있는것 같아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댓글 9
댓글 쓰기디렘과 쿼드비트 시리즈의 장점은 극저역이 안빠지는게 아닐까 생각되는게 생각보다 dd가운데는 극저역이 30hz부터 빠지는 모델이 좀 있더군요. 그런데 멀티레이어 드라이버와 sf드라이버를 적용한 두 시리즈들은 극저역이 끝까지 나오더군요. 그부분이 드라이버의 장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2DD는 내부 용적 문제로 단점이 드러나게 되어 많은 시행착오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대신 용적이 커서인지 착용감이 불편한 부분은 어쩔수 없던것 같습니다.ㅠㅠ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용적도 최적화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현재로선 소리로는 2dd구성이 왜곡과 fr둘다 잡는 방안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카쉬님 맞나요? 전에 접으시지 않았나요...?
품질논란은 안타깝습니다
DD는 위상이나 컴프레션 문제로부터 자유로운 점이 특징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