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자전거도 이정도면 공해네요
숙지니
246 4 19
지난주 금요일에 퇴근하다 찍었는데..
이렇게 모여있으니 길 다 막아버리고 공해네요.
사람들이 자전거도로로 걷고 있습니다.
이러니 자전거도 다니기 힘들어지구요.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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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2:59
23.10.30.
아마티
공유 자전거 특성 상 대중교통 옆에 많이 쌓이는데 몰리는 곳을 관리할 방법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것 같습니다.
13:03
23.10.30.
2등
예전 ofo 생각나네요
13:00
23.10.30.
SunRise
중국 얘기가 남일이 아니더라구요.
13:04
23.10.30.
3등
따릉이의 대습격...ㄷㄷㄷ
13:03
23.10.30.
카드값안주는체리
정말 대단한 규모였습니다.
13:04
23.10.30.
제일 문제는 아무데나 막 세워둬서 사고 유발하는 점이죠.
공유 킥보드, 자전거 솔직히 좀 없애야 할 것 같단 생각이 많이 듭니다.
아니면 반납 등의 룰을 철저하게 만들어서 지키게 하던지요.
전에도 차도 위에 줄줄이 세워 놨다던지, 인도 가운데 떡하니 세워놓고 가는거 많이 보는데
출근하는 애들이 거기다 그냥 두고 가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13:04
23.10.30.
Gprofile
반납할 수 있는 장소나 규칙을 잘 정해야할 것 같습니다.
13:06
23.10.30.
Gprofile
제일 먼저 킥라니들을 골로 보내야 합니다 규제가 너무 약해요...;;
13:11
23.10.30.
오우..쮔
13:49
23.10.30.
오마이걸
정말 심하더라구요.
14:42
23.10.30.
숙지니
자전거도 싫고 킥보드도 ..어우...
14:48
23.10.30.
퀵보드인가? 그것도 장난 아닙니다.
주차장 입구에 쳐두고 가서 내려서 치운게 한두번이 아닌 ㅋㅋㅋ
주차장 입구에 쳐두고 가서 내려서 치운게 한두번이 아닌 ㅋㅋㅋ
13:59
23.10.30.
타이거마스크
퀵보드도 장난아니죠 인도 차도에 막 눕혀놓고 가버리니 ㅡㅡ
14:43
23.10.30.
공유 경제 비즈니스로 돈 버는 플랫폼 회사가 책임져야 하는데, 규제법도 미비할 겁니다. 사고시 보험 문제도 완벽한지 모르겠고,…
14:56
23.10.30.
Jon
킥보드 같은 경우는 정말 사고 나면 어떻게하지 하는 생각만 들더라구요.
15:02
23.10.30.
근데 따릉이는 지정된 자리에서만 반납하는거 아닌가요? 저 지점에 너무 많이 몰려있긴 한데 전동킥보드랑 동급으로 비교할 바는 아닌듯합니다..
20:17
23.10.30.
센티베어
물론 저 수요를 제대로 예측못하고 대비하지 못한 운영사(서울시?) 잘못이 더 크긴하죠.
20:42
23.10.30.
저렇게 너무 많이 몰리는 건 대여업을 무분별하게 허가를 내준 문제가 큰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대여업 하는 사람들도 제대로 관리할 자신이 없으면 일을 그렇게 벌려놔서도 안 되는 일이고요.
일단 저질러서 돈만 벌면 그만이고 뒷일은 나몰라라, 지자체도 나몰라라...
한편, 무료든 유료든 내 것 아니면 길바닥에 막 팽개쳐놓는 경우는 시민의식까지 갈 필요없이
명백히 그 집안의 가정교육의 문제라고 확신합니다.
아주 어릴 때부터 습관화 되어있지 않으면 커서는 아무리 지적하고 잔소리를 해도 못 고치더군요.
도리어 큰 소리를 치기도 하고요.
내 자식 기 죽이기 싫어하는 부모들에 대한 얘기와도 결코 무관하지 않다고 봅니다.
한겨울에 공공장소 출입문조차도 자기가 들어오고 나서 되닫아놓는 사람을 거의 못 봤습니다.
특히 식당 같은데서 그러면 출입문 가까운 곳의 손님이 추울 거라는 생각이 안 드는가 봅니다.
겨울 되면 식당에서 그 문제로 이따금 싸우기도 했었는데, 근래에는 아주 포기했습니다.
다수가, 혹은 대부분이 이러하다면 국민성 문제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가 없더군요.
내 집에서야 개판을 해놔도 밖에서는 안 그래야 하는데.
진심으로 대단히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저 같은 사람이 만일 자식이 있었다면 훈계할 때 아동학대로 고발당했으려나 싶어서
차라리 혼자 늙어가는게 어찌보면 시대적인 사명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많이 들곤 했습니다.
진심으로 대단히 안타깝습니다.
대여업 하는 사람들도 제대로 관리할 자신이 없으면 일을 그렇게 벌려놔서도 안 되는 일이고요.
일단 저질러서 돈만 벌면 그만이고 뒷일은 나몰라라, 지자체도 나몰라라...
한편, 무료든 유료든 내 것 아니면 길바닥에 막 팽개쳐놓는 경우는 시민의식까지 갈 필요없이
명백히 그 집안의 가정교육의 문제라고 확신합니다.
아주 어릴 때부터 습관화 되어있지 않으면 커서는 아무리 지적하고 잔소리를 해도 못 고치더군요.
도리어 큰 소리를 치기도 하고요.
내 자식 기 죽이기 싫어하는 부모들에 대한 얘기와도 결코 무관하지 않다고 봅니다.
한겨울에 공공장소 출입문조차도 자기가 들어오고 나서 되닫아놓는 사람을 거의 못 봤습니다.
특히 식당 같은데서 그러면 출입문 가까운 곳의 손님이 추울 거라는 생각이 안 드는가 봅니다.
겨울 되면 식당에서 그 문제로 이따금 싸우기도 했었는데, 근래에는 아주 포기했습니다.
다수가, 혹은 대부분이 이러하다면 국민성 문제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가 없더군요.
내 집에서야 개판을 해놔도 밖에서는 안 그래야 하는데.
진심으로 대단히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저 같은 사람이 만일 자식이 있었다면 훈계할 때 아동학대로 고발당했으려나 싶어서
차라리 혼자 늙어가는게 어찌보면 시대적인 사명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많이 들곤 했습니다.
진심으로 대단히 안타깝습니다.
22:14
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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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참 많죠... 누가봐도 사고유발하기 딱 좋을 정도로 공해인데 언젠가 큰 문제(사망사고 등)이 터져서 공론화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