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들어본 리시버중 제일 좋았던게 어떤건가요
저는 젠하이저 he-1... 청음 이벤트를 한적이 있어서 들어봤는데
처음에 꼭 들으라고 어떤 음악을 들려줬는데
그 충격은 잊을수가 없었습니다
소리가 너무 입체적으로 들려서 무슨 다른 공간에 있는 느낌을 받았드랬죠..
물론 뒤에 제가 원래 듣던 다른 곡들에선 그정도의 입체감은 없었으나..
기본적인 해상력과 또랑또랑한 저음 질감은
시중에 파는 어떤걸로도 비교가 안되었던 소리였던걸로 기억나네요
뭐 he-1은 공산품이라기보단 젠하이저의 기술력을 보여주기 위한 용도의 상징적인 물건에 가까우니..
급을 공산품(?)급에 맞춰서 내려가서 들어본것중엔
파이널 d8000정도? 프로버전보다 개성이 강해서 마음에 들었드랬죠
hd800s로도 뭐 제 수준에서 누리는 음질은 충분하다 판단해서
갖고 싶다! 싶은건 의외로 별로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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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아직까지는 파이널 d8000 정도 이긴 한데..
정전형 헤드폰들도 들어보고 싶네요..
캐너턴 헤드폰들 좋더군요..
헤드폰은 지금까지 들어본것 중 유선 연결한 에디파이어 스탁스 스피릿 s3네요. 저역대가 입체적으로 들리던 헤드폰은 이 제품이 처음이었습니다. 아직 다른 평판형은 순다라 제외하고 들어본적이 없어서 이 제품이 제일이었습니다.
사용하고 있는 게 아닌 것도 포함하면 젠하이저 구형 오르페우스였습니다.
제일 뭔가 맘에 들었던건..
이어폰은 E888처음 들었을때와,현재 메인인 SE 846
헤드폰은, DT880와 MV1 이요 ㅎㅎㅎ
저는 sr009요
x9000는 아직 들어보지는 못했지만 꼭 지르고 싶네요
인이어는 lcdi4와 rhapsodio solar가 청음했을때 어나더레벨이라고 느꼈던 제품이네요
정전형 헤드폰은 들어보고싶긴한데... 접근성이 너무 안좋네요 ㅋㅋ
어차피 들어보고 맘에든다고 살수있는것도 아니라서 저런게 있겠거니.. 합니다;;
헤드폰은 서스바라,뉴토피아.네린님 제작 헤드폰 이렇네요.
W 하나 들이려는데 스프링이 매우 마음에 들었어서 총알 정비하면 하나는 반드시 들이려고 합니다.
헤드폰은 HD800(s)
다른 기백짜리 들어봐도 저는이상하게 얘가 부동의 1위입니다
이어폰은 소니 저스트이어 (청음샵용 유니버셜 버전)
100만원 이하 이어폰으로는 레프릭오디오 트레젠또(구형) 정도에요.
정전형 헤드폰 한번도 안들어봐서 소리가 궁금하네요
첫느낌이 중요한데
저에게는 XBA-Z5가 최고 였습니다.
아직도 그느낌을 주는 리시버가 없네요
이게 다이내믹 듀서가 연식이 먹으면 소리가 물러져서..ㅠㅠ
지금은 여러가지 더 비싼거 쓰지만..
XBA-Z5같은거 한번 더 내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