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를 보내고 둘을 들여왔습니다
세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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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부터 사용을 거의 안 하게 됐었던 hi-x65가 제 곁에서 떠났습니다.
며칠 전에는 오테 m50xbt2 아이스블루가 도착해서 출퇴근 때 좋은 귀마개가 되어 주고 있구요
r70x 도 중고 구매해서 배송 중이네요 ㅎㅎ...
저번에 청음샾을 가보니까 오테 쪽 일부 라인업이 딱 제 취향이더라구요
m50xbt2는 신품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장력이 꽤 있네요, 블투 헤드폰은 사실상 처음이라서 좀 익숙해져야지 싶습니다
r70x 보니까 임피던스가 굉장히 높긴 하던데 일단은 shio로 급한대로는 버텨지겠죠???
콘센트 자리가 없긴 한데 강제로라도 하나 마련해서 득삼플이나 fiio k7은 마련해야 하지 않나 싶네요
보니까 k7이 밸런스드 단자 있어서 요긴해보이긴 한데 괜찮으련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