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R15 사고 다시 음감 시작했네요
음악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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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BTR7 정발판 사서 쓰다가
퀸텟을 샀더니 퀸텟에는 샨링H5가 좋다해서
BTR7을 팔았더니
음질은 H5가 좋긴한데
음악을 자주 안듣게되더라고요
확실히 BTR7이 작고 가벼우면서 소리도 좋게 뽑아줘서
메리트가 확실히 있었던거 같아서
우연히 알리익스프레스 둘러보니
BTR15가 나왔더라고요 BTR5의 개선판이라는데
일단 클립 하드 케이스를 줘서 좋네요
음질도 생각한거 이상이네요
아이폰15플러스에서 BT-W5동글로 들어서
음질도 만족이네요
이어폰은 공구한 퀸텟과 두누 갖고 나왔는데
두누가 오픈형이라 주변소리 다 들어오지만 걱정했던것보다
나쁘지 않네요
피오에서도 BTR7보다는 BTR5를 클래식으로 생각하고
있고 판매량도 BTR5가 가장 많았다고 하는데 그거의
개선판이라 아주 잘 만들었어요 빌드 퀄리티도 좋고
무엇보다 배터리가 고효율로 느껴집니다
대기전력도 많이 안빠지고요
BTR5-> 7 으로 바뀔때 약간 뇌절이 들어가서 그냥 그런 부분이 있죠. 저도 5가 더 만족감이 높았던거 같습니다.
이번에 15로리비전 되었다던데 3 5 7 다 들고 있어요 고민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