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짧은 뻘글) 역시 끝날때 까지 끝난게 아니군요.
영디비는 확실히 무서운 곳입니다.
케이스 질문하신분께 언제나 처럼 캠프파이어 케이스가 좋다고 ㅋㅋ
답변했는데 몇개 구매하셨다는 댓글과 함께 세일중이라는 말을 하서셔...
바로 구경 ㅎㅎ
캠프파이어 오디오 마켓 사이트.
원래도 캠파 자사의 OB 혹은 검수한 중고 자사 IEM과 악세사리등을 저렴하게 파는 곳입니다.
10%~50%라는 꽤 좋은 할인률로 블프 세일중이네요.
10%는 대부분 구매하기 힘든 고가의 이어폰 들이고
50%는 방금 후기를 올린 글로리온의 원판인 오리온이외엔 크게 관심이 안가는 제품들 이었는데...
25%하는 것들은 좀 군침이 도는게 있네요.
릿츠은선 $126 정도, 이오(신동품)$156, 블루 컬러 코르크 케이스$37...
역시 세일도 끝날떄 까지 끝난게 아니네요. 막판에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평소 부터 노리던 구매할 만한 할인 제품들이 나오네요.
순간 배송지연된 카덴자 취소 시키고 옵시디안도 수령 거부하고 스노우 에이지는 켄슬할까 했는데
은선은 그냥 저렴이로 찍먹하는게 나은듯 하고 이오는 신품이 얼마전에 품절되서 이미 포기했었는데
완전 새제품급이라고 하지만... 음...2BA가 아닌 평판형이나 하이브리드 셋업이었으면 구매했을텐데
블루코르크케이스도 넣을 IEM이 크게 마땅치 않네요.(마미니?)
캠파 마켓플레이스 블프 세일을 미리 알았더라면 다른 제품들을 안 샀을수도 있지만
드랍에서 옵시디안이 빠르게 품절된거 보고 할인도 더 컸었기에 (정가의 50%. 100달러 오프)
잘한 선택이다 하며... 그런데 아쉽긴 하네요. 4번째 캠파 IEM을 구매했을 수도 있는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