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시버가 가장 중요하다고 하지만..
소닉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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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헤드파이 환자가 된 계기가
외장형 덱앰프로 다른세계를 경험하고 나서였거든요
무선에선 절대 느낄수없음 머리통이 울리는 그 출력..스테이징.. 댐핑..
그래서 입문자한테 추천할때도
dac의 중요도를 좀 더 높여서 리시버 덱앰을 50대50정도의 중요도로 추천하게 되더라구요
아직 입문 단계인 청자에게 모호한 개념인 음질만 이야기하면서 유선을 추천하기에는
무선의 음질이 많이 올라와서 좋아진 지금에는 확 와닿기는 힘들다고 보고
결국 출력적인 면이나 분리형 시스템을 구축하고
하나 두개씩 바꾸는 그 재미를 알려주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이 들더군요
꼬다리 dac로 음악 즐기는데는 충분하나
헤드파이 장비 취미까지 가라면 무조건 포터블 앰프부터..!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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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7:32
23.11.25.
2등
Dac 아주 중요하죠.
옛날 생각하고 lg 쿼드덱이면 충분하지 않나 했는데 터무니없는 생각이었던거 같습니다 ㅎㅎ
옛날 생각하고 lg 쿼드덱이면 충분하지 않나 했는데 터무니없는 생각이었던거 같습니다 ㅎㅎ
18:48
23.11.25.
3등
좀 깊이 파다보면 소스부터 리시버까지 안중요한게 없는 느낌입니다. 귀에 가까운게 제일 중요하다 하더라도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은것 또한 진리중의 진리니까요.
19:39
23.11.25.
동감합니다. 리시버가 어느정도 이상만 되면 밀어주는 소스의 힘과 품질이 중요해지더라구요.
22:37
23.11.25.
음원 이 가장 중요하고 그 다음 부터는 장비 를 좋은 걸 사용해야됩니다.
23:26
23.11.25.
이게 시소더라구요..
리시버 올리면 덱앰이 모자라고
덱앰 올리면 또 리시버가 아쉽고..ㅋ
리시버 올리면 덱앰이 모자라고
덱앰 올리면 또 리시버가 아쉽고..ㅋ
01:57
2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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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음감을 해본 게 폰-꼬다리-리시버 또는 폰-TWS 조합으로만 해봤는지라 외장형 덱을 한 번 써볼까도 고민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