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포낙. AZLA ASE500 ASMR 측정치
아즈라 ASE500 소리는 형편없었는데..
ASMR 하나 붙었다고 소리가 굉장히 안정적으로 변했습니다.
160Hz는 이어팁 공진으로 추정됩니다.
근본 제품의 FR을 빼다박은 것이 그 이유라 할 수 있겠습니다.
포낙 PFE112 (1BA)
오디오테크니카 CK90pro mk2 (2BA)
특히 포낙과 상당히 유사합니다.
편안한 착용감을 내세운 것도 그렇고 의도하는 바가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습니다.
토널밸런스로만 보자면 상기한 두 명작보다 범용적으로 괜찮습니다.
요즘 관련 글이 거의 없던데 이대로 묻히기엔 아쉬운 이어폰입니다.
+ 하이디션 T100
댓글 27
댓글 쓰기다양한 사이즈 아즈라 이어팁제공 + 포낙보다도 더 편할거같은 착용감+게다가 가격도 저렴하고 ㄷㄷ;;
그래서 꾸준하게 지난 제품들을 재조명하고 있습니다.
한 명이라도 알게된다면 성공한 거죠 ㅎㅎ
원기옥을 염원해봅니다
asmr 탐나네요
아니 게다가 소니온 ba인데요? 이런 좋으제품이 있는걸 모르고있었다니ㅋㅋㅋㅋ 뭔가 coct의 법칙처럼 구매하고나면 공구나 할인있을까봐 좀 기다려봐야겠습니다 ㅋㅋㅋㅋ
공구를 위해 예비용 하나 더 질러 볼까나요 ㅋㅋ(퍼퍼퍽)
아마 행사가 있다면 역시 12월이 아닐까 합니다
연말도 그렇고 수출의 탑 수상이라던가 아즈라 펜타그램 관련이라던가 많이 겹쳐서
구매하자마자 바로 할인공구 ㄷㄷ;;
살포시 리뷰요청(공구요청?) 하러갑니다
아즈라 실리콘 이어폰 은 음질 보다는 의료용 실리콘 이라서 귀에 편합니다.
귀에 부담 없는 저자극 튜닝이라 약간 음색이 있는 걸 원한다면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이 와중에 112 페어매칭 오우야...
정말 하이디션 t100이랑 유사한 그래프 같군요. 소리 좋을것 같습니다.
하우징 자체가 말랑말랑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시도해볼만한 가치는 있습니다.
포낙의 사운드....? 이런걸 사야하는건가...? 실리콘덕분에 착용감 좋아보이는데...
원판 ASE-500이 좀 애매했던 탓에 그 연장선으로 봤을 가능성이 꽤 클 듯합니다.
(게다가 AZLA 이어폰은 리뷰도 잘 안 나오고 소재 특성상 아웃도어에 쓰기에는 애매하니)
개인적으로도 실내에서 편하게 굴릴 수 있는 몇 안 되는 커널형 이어폰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