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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소리보다 중요한 것! 일단동몽. OH10 옵시디안. feat. 불패의 카덴자.

iHSYi iHSYi
238 3 10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일 단 동 몽. 

일장춘몽이라는 사자성어를 변형한겁니다. 물론 장이 길 장이 아닌건 알지만 ㅎㅎㅎ(마당장이죠.)

하나의 짧은 겨울 꿈이된 OH10옵시디안의 이야기 입니다. 


  일단 카덴자부터 감상을 끝내고 OH10옵시디안을 듣자고 계획했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카덴자가 아주 단순명료하더군요. 가성비 좋은 "올라운더"

저렴이 부터 중급기까지 다 섭렵?이 가능한 좋은 제품으로

10배 가까운 가격의 리시버에게도 마니 뒤쳐지지는 않고 충분히 종결까지 논할 수 있지만...

딱 이런 부분이 독보적으로 좋다 하는것은 없는 꽤 큰 육각형의 능력치를 가진 제품입니다.

자기 보다 낮은 등급보다는 좋긴 좋은데 뭔가 확실히 압도하지는 못하는 느낌이고 

자기보다 높은 등급들을 하극상으로 이겨 버리지도 않는데 그렇다고 크게 지는듯 하지도 않고 

판정 우세승이나 무승부로 지지는 않아서 ㅎㅎ 불패?를 자랑하는 타입이라고 해야 할까요. 

물론 헤비급이나 등급외 괴물들이랑은 승부가 전혀 안되긴 합니다. ㅎㅎ

다행인건 판정승 혹은 무승부라도 경기 내용이 지루하지는 않고 적당히 흥미롭습니다.

개성이 없다거나 음악 감상이 즐겁지 않다는 아니지만 

개성이 넘치고 음감의 즐거움이 극대화 된다는 것도 아닌듯 합니다.

 그냥 특별히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적당히 좋고 적당히 재밋게 들을때 종종 사용하게 될듯 합니다. 

에이징이나 매칭을 더해보아도 유의미한 변화가 있을 듯 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빠르게 키네라bd005pro 케링케이스를 뻇어서 주고 두쌍 남은 소짜 멜루우폼팁!과 매칭해서 

상시 대기조로 자리를 잡아 주어습니다. 매인은 아니지만 최고?의 서브로 입명했습니다.ㅋㅋㅋ

상황에 따라 교체를 위해 M사이즈 파이널E팁도 케이스내에 비치해 주었습니다. 


 이기지는 못해도 크게 지지는 않고 대충 비기기는 하는  불패의 IEM 카덴자~!


  ikko의 OH10 옵시디안은 카덴자와 다른 의미에서 불패의 첫인상이었습니다.

$199 저렴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중급기로써는 저렴한 축에 속하는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죠. 

그런데 성능이 고급기라면? 거기에 더해 자신만의  독보적인 느낌까지 있다면?

말그데로 가성비와 가심비 모두 불패죠. 하물며 $99에 구매했으니 이길 수가 없죠.

 자가노트라는 별명이 너무나 마음에 들어서 그렇게 부르고 있는 

ikko의 구 플래그쉽 OH10 옵시디안에 대한 첫인상이 그러했습니다.


 몇몇 분들이 인생 IEM으로 꼽는다는 말도 들었고 

꽤나 오랜 시간동안 $200 이하 저음킹이라는 말도 종종 들어 왔었는데

IKKO라는 브렌드+차이파이에 대한 그다지 좋치 못한 경험과 느낌 떄문에

(매직패치&스테이션의 악몽... 최근 구매한 ikko 폼팁떄문에 조금 인상이 나아지긴 했지만...)

늘 구매로 이어지지 않았었는데 이번 블프에 50%!!! $99라는 가격덕에 바로 질렀습니다.

이정도 가격이면 못 먹어도 고~ 했습니다.

 오배송을 격고 회장님의 습격?!사고까지 격었습니다.

거기다가 첫인상이 너무 강력해서 잠시 봉인해 두었다가 

나중에 진중하게 들어 보려했습니다만 제가 호기심이 발동해서 빠르게 듣게 되었습니다.

카덴자가 너무 확실해서빠르게 파악이 된 것도 있지만요.


 나름 차이파이 유행인 여성 케릭터 일러가 그려진 겉박스에 

한국어 포함 8개 국어로 설명이 써있는데 그다지 특별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차이파이 느낌. 

 그런데 겉 박스를 벗기고 나니 WOW !

(토요일날 저녁 먹으러 가기전에 카덴자와 동시에 언박싱을 해서 사진이 없습니다. ㅎㅎㅎ

저 극한의 착용 경험이라는 말이 뭘 의미하는지 이떄까지는 몰랐습니다...)


 닥종이 질감의 투톤 컬러 자석 고정식 박스의 프리젠테이션도 크게 나쁘지 않고

크게 고급스럽지는 않치만 독특하고 쓸만한 가죽파우치, 역시 나쁘지 않은 2종 3사이즈의 이어팁.

커스텀 단자등으로 나름 신경쓴 흔적이 많은 케이블은 모두 나쁘지 않습니다.

포장에서까지  원가을 극심하게 한 카덴자 언박싱 직후 였기에 좀 더 좋아 보였을 겁니다. ㅎㅎ

 iikko의 플레그 쉽이기도 하고 이 가격대의 몇몇 차이파이들도

꽤나 혜자 스러운 포장을 가지고 있기도 하지만 그중에서도 

꽤 아름답고 독특한 디자인과 패키지 퀄러티입니다. 

오공이의 박스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상당히 만족감을 주는 패키지 입니다. 

 박스와 다른 내용물도 상당히 알찹니다만 

 진짜는 흑요석/ 옵시디안~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아름다운 유닛 디자인입니다.

진짜 흑요석을 깍은듯한 느낌에 더해 반짝이는 광택은 너무도 아름다운 보석 그 자체 입니다.

묵직한 구리로 만들어진 유닛에 레진코팅을 해서 마감했다고 하는 거대한 보석 같은 유닛입니다.

단지... 2핀 단자 접합부가 색상으로 구분되어 있지만 플라스틱이라서 아주 저렴해 보입니다.

그것만 제외하면 제가 본 유닛중에 다섯 손가락안에 듭니다.


 사운드는 WOWOWOWOWOWOWOWOWOWOWOWOWOWOWOWOW입니다.

$99 짜리의 사운드가 아닙니다. 뭐 사실 $200 지만요.

자가노트라는 별명 떄문에 묵직하고 강력한 힘의 사운드 일줄 알았는데 

예상외로 아주 단단하고 균형이 잘 잡힌  사운드입니다. 

저음만 무식하게 강조되서 닥돌할 이미지였는데 그런류의 펀사운드가 아니네요.

물론 출력과 음원에 따라 상당히 강렬한 저음도 나옵니다. 

거대한 구리 하우징에서 오는 울림이 정말 일품입니다.

 카덴자가 작긴하지만 옵시디안이 유닛 크기가 두배가 훨씬 넘습니다.

무게는... 비교 불가입니다. 손이 들었을때, 밀도가 높아서 헤드폰 보다 무겁게 느꼅니다.


 옵시디안의 사운드는 

스테이징도 넓고 깊으면서 다이나믹하고 디테일 표현력도 좋고 이거 흠 잡을떄가 없네요.

원래 IE200이랑 비청하려했는데... 도저히 비교대상이 아니네요.

IE200에게는 미안하지만 전혀 급이 다릅니다.

 $200+ 차이파이 가성비=$300 정도는 되야 하나 했는데 A5000이랑 비교해도...

옵시디안쪽이 더 고급스럽고 독특합니다. 더 재밋고 특이한 소리라고 느껴 집니다.

그렇다고 사운드의 균형이 깨지지도 않고요. 정말 취향에 잘 맞는 좋은 소리입니다.

안드로메다나 베가2020, 마미니, 오공이, 브바2랑 비교해도 우열을 가리기 쉽지 않습니다.


  이미 이어폰을 종결하고 나서 재미로 구매한거지만

 또다른 종결기로 등극해도 되겠는데 하며 이른 겨울에 하나의 짧은 꿈. 

일단동몽을 꾸게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옵시디안의 사운드를  좋게 만들어 주는 아주 큰 요소라고 생각되는 그것이

옵시디안이 한낱 짧은 겨우의 꿈일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되 버렸습니다.

구리 유닛!!! 크고 무겁고 단단한 그 울림통~이 발목을 잡네요.

 착용이 잘되면 잠시동안은 무게감이 잘 느껴지지 않치만 조금만 착용이 삐뚤어지거나 

조금만 오래들어도 귀에 상당한 무리가 갑니다. 

 특히 이어팁의 매칭에 따라 통증이 유발되는 시간이 짧게는 30분도 체 안됩니다.

멜로우팁, 파이널E팁, 스파이럴 닷+팁, 그리고 2종의 동봉팁입니다.

통증이 유발되는 순서와 비슷합니다. ㅎㅎ 

멜로우팁이 가장 빠르게 통증이 오고 파이널E팁이 그다음 동봉팁2종과 스파이럴닷+가 가장 오래 버팁니다.

물론 다른 팁들도 착용해 봤습니다. 제귀에 폼팁이 이토록 불편했던 적이 없었는데...

 회사에서 매칭해서 내보낸 동봉팁들이 전부 범용팁 보다 키가 작은걸 봐서  

제질이 문제가 아니고 생각해 보니 이어팁의 높이가 원인인듯 합니다.

 

그래서 스파이럴닷+를 매칭해 주었습니다. 코어가 넓은데다가 신축성이 좋아서

노즐을 타고 올라가서? 괴상하게 눌린 상태로 장착이 됩니다.

왼쪽아 정상적인 장착이라면 빨간 줄이 있는 오른쪽 유닛은 눌린 장착입니다.

 스파이널 닷+를 꾸겨 넣으면 이렇게 됩니다.

 유닛 쉘이 귀에 밀착되서 무게가 분산이 더 잘 되는 듯 합니다. 

키 작은 이어팁들과 매칭하면 크게 못들을 정도는 아닙니다.

하지만 여전히 오랜 기간 착용하기엔 너무도 무겁습니다. 

1시간 반정도 테스트 음원 리스트를 듣다보면 어느세 귀가 아파옵니다.

 우디떄와 비슷한 상황이지만 총알형에 언더이어 착용방식인 우디와는 다르게

그나마 옵시디안은 세미 커스텀 타입의 쉘디자인에 오버 이어 착용이라서

무게 분산의 여지는 조금은 있습니다만... 

말이 세미 커스텀 타입이지 살짝 단차가 있고 곡면으로 이루어진 쉘이죠.

콘차에 굴곡에 맞춰진 형태는 아닙니다. 또한 이어 가이드의 무게 분산효과도 아주 크지는 않습니다. 

우디와는 무게의 수준이 다릅니다...ㅠ.ㅠ 동덩어리?와 나무조각의 차이죠.ㅡ,.ㅡ;;;

 게다가 우디는 무게만이 문제지만 옵시디안의 크기 또한 문제가 심각합니다.

자가노트죠. 무식하게 묵직하고 무식하게 큽니다. 

제 귀가 일반적인 귀 보다 한참 큰데도 콘차에서 각도가 틀어지면 조금 넘칩니다. 

 

 고정된 위치에서 움직임 없이 음감을 하는 상황이라면  

지속적으로 조금씩 착용을 바로 잡아주면서 30분정도 음감하다가 귀에서 빼고 

잠시 휴식후 다시 착용한다면  충분히 몇시간은 큰 고통없이 사용이 가능하지만

다른 이어폰 처럼 이동하면서 듣는다거나 착용이 틀어진걸 모르고 듣거나

시간을 초과해서 계속 듣다보면 당장 통증을 못 느끼더라도 

귀에서 뺴낼떄 고통이 한번에 더해져서 밀려옵니다.


 취미로 음악을 듣는 거지 돈을 버는 일을 하는것도 아니고

목숨걸고 음감을 해야 하는 것도 아니니까...

귀가 아픈것까지 감수해 가면 들을 이유는 전혀 없지요.  

$99로 종결급 이어폰을 가지게 되었다해서 행복했는데 알고 보니 

일단동몽이 되어 버렸네요. ㅎㅎㅎ


 이어폰의 소리가 아무리 좋아도 

소리보다 중요한것이 착용감인듯 합니다. 

무겁고 거대한? 구리 하우징의 도움으로 정말 좋은 소리를 들려주는 옵시디안이지만

그 장점이 결과적으로는 발목을 잡네요.

착용만 잘된다면 귀의 촉각?이 둔하다면 혹은 귀가 아주 크고 강하다면 

정말 최고의 가성비 이어폰이었을 듯 합니다. 

성능이 아무리 좋아도 자주 오래 안쓴다면... 가성비가 떨어져 버리지요...ㅜ.ㅜ

뭐 자가노트는 이쁘고 $99라서 폭망은 아닌듯 합니다. ㅎㅎㅎ

소리 만큼 중요한 또하나? 비쥬얼...ㅋㅋㅋ




iHSYi iHSYi
87 Lv. 152990/154880EXP

 HEAD-FI GAERS IN USE.


USB DAC/AMP:

 CAYIN RU7 

 AUDIOQUEST DRAGONFLY COBLAT

 HIBY FD3



BLUETOOTH DAC/AMP:

 IFI GOBLU

 FIIO BTR5 2021


DAP:

 HIBY R6 PRO2

 CAYIN N3PRO

 MOTO G STYLUS 


AMP:

 MONOLITH THX887

 ZENAIRCAN


OVEREAR HEADPHONE(WIRED):

 FORCAL RADIANCE

 DCAxDROP AEON X CLOSED

 BEYEREDYNAMIC AMIRON HOME

 SENNHEISER 660s


OVEREAR HEADPHONE(WIRELESS):

 SHURE AONIC 50

 AKG K361 BT


INEAR MONITOR(WIRED):

 CAMPFIRE AUDIO ANDROMEDA 2020

 EMPIRE EARS BRAVADO MK2

 AKG N5005

 FATFRAQ MAESTRO MINI

 FINALAUDIO A5000

 FINALAUDIO E4000

 FINALAUDIO E3000

 FINALAUDIO E500

 FINALAUDIO TANE

 JVCxDROP HA-FWX1

 WESTONE W40 GEN2.

 SENNHEISER IE200

 LETSHUER S12

 ETYMOTIC RESERCH ER2SR

 UCOTEC RE-2

 MOONDROP ARIA SNOWEDITION

 CCA CRA

 Tang Zu Chang Le

 BD005PRO

MOONDROP CHU2.

"Project ii proto B type."

 "Project ii proto O type"

 

INEAR MONITOR(WIRELESS):

  

 TWS:

  BUDS2

  DEVIALET GEMINI

  RAZER HAMMARHEAD X


GAERS NOT IN USE

 WAN'AR, WU ZETIAN HEYDAY ED, W20, SPH9600, V60, BEYEREDYNAMIC BLUE BIRD GEN2, ZENAIRDAC, BTA30 ,, SB X-1, FIILXS, TONE 6,

 BEAT SOLO, MEZE99, , N40, APPLE BUNDLE, DAMSUNG BUNDLE,

 PX,LCDI3,QB3,CXpro CX31993.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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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nerva atnerva님 포함 3명이 추천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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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1등
Oh10를 nova에 비교하면 어떨까요?
07:37
23.11.29.
profile image
iHSYi 작성자
Kazuki
글쎄요. 노바를 들어 보지 않아서 개인적으로 평가하기 힘들듯 합니다.
그냥 다른 분들이야기를 정리해 보면 노바는 전형적이 타겟지향형 다중드라이버 튜닝으로
하만타겟에서 저음을 좀 내린 클리나클 타겟이라고 하니 제 취향은 아닐듯 합니다.
11:09
23.11.29.
profile image 2등
항상 평을 올려주시면 탐나긴 하지만 여긴 50프로까진 세일을 안하니 다행입니다. (돈을 안쓰게 되니..)
10:21
23.11.29.
profile image
iHSYi 작성자
숙지니
소리가 참 재밋어요. 정말 흔하지 않은 소리입니다.
굳이 따지자면 물량으로 얻어진 소리 같은데 다른 차이파이들이 발음체를
많이 넣어서 듀만콘뎀을 추구했던 시기에
단촐한? 1DD+1BA 하이브리드 구성으로 드라이버에도 신경을 쓰긴했지만
울림통에도 "동"제질로 물량을 더 떄려 박은 듯 한 설계덕에 흔하지 않은 느낌이 나는듯 합니다.
울림이 남다른 깊이가 있어서 상당히 자연스러우면서도 다르네요.
주로 $120정도에 팔아서 알리등에서 쿠폰쓰면 50% 세일하는거나 마찬가지죠. ㅎㅎ
11:18
23.11.29.
profile image 3등
코어가 좀 단단한 이어팁과 (폼팁x)

부들부들한 커케 조합으로 극복이 가능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의견 드립니다.

무게 + 커넥터 단자가 길고 + 케이블이 유연성이 떨어지면 귓구멍에서 탈출하거나, 귓바퀴를 밀어내는 힘이 계속 작용하면서 통증이 유발되는것 같습니다.
10:31
23.11.29.
profile image
iHSYi 작성자
Pitta
귓구멍 탈출이나 밀려나는 일은 거의 없는데
크기가 진짜 귀에 꽉차고 무게가 상당해서
그냥 시간이 좀 지나면 자동으로 통증이 옵니다.
마스크나 안경등으로 잡아당기거나 하면 좀더 빠르게 통증이 오고요.
좀 찾아 보니 많은 사람들이 장시간 착용에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기존 옵시디안 팬들도 사파이어 미라지(10s)에 관심을 덜 가지는 이유가
더욱 커진 크기가 한몫하는듯 합니다.
단단하게 고정이 되는 이어가드가 있는 케이블로 교체하니 좀 나은듯 합니다.
11:28
23.11.29.
profile image
iHSYi
엄청난 녀석이군요!!
15:15
23.11.29.
싸고 좋은데 흥행이 안되고 단종된다? 이유가 있는 거지요
17:10
23.11.29.
profile image
iHSYi 작성자
MOD
싸고 좋은데 흥행이 안되고 단종된다면
이유가 있겠죠. ㅎㅎ
그런데 옵시디안은 흥행이 꽤 됐어요.
거기다가 단종도 안됐고요.
0h10s이 개선된 후속작이라고 하면서도
IKKO에서 옵시디안은 단종 않하고
계속 생산한다고 했죠.
19:50
23.11.29.
profile image

극한 착용 경험...ㅋㅋㅋ 사운드가 아주 WOWOWOWOWOWOW 한가 보군요. 잘 봤습니다.

21:59
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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