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현 소유TWS 현상황

1열은 LDAC, 보라색은 LDAC인데 오픈형

3열은 동글쓰는 aptX어댑티브

마지막은 그냥 아이폰에서 울 애기들 라이브 볼 때 쓰는 용도.

필 cc pro2 - 이 비용이라고는 안 믿기는 괴물같은 능력치, 갓성비라는 TWS들 보이긴 하는데 선뜻 구매를 망설이게 했던 기기, 메인폰 쓸 때는 절대 주력기

사운드피츠 오페라05 - 저음 타격감은 미쳤는데 쏘는건 아무리 줄여도 조금씩 나옴. 노캔인데 집 외부에서 쓰긴 꽤 힘듬. 집 용.

원모어 에보 - 본래 소리도 꽤 좋은데 사운드ID가 귀가 원하는 소리로 맞춰주는 놈. 다만 연결성이 최고로 후짐. AAC일 때도 끊김이 생각보다 있음.

사운드피츠 에어3 HS 디럭스 - 오픈형인데 LDAC있고 저음 챙겨주면 나름 있을 건 다 있는 갓성비 지리는 놈. 그냥 에어팟을 들어본 건 아니지만 솔직히 말하면 이 놈 있는데 굳이 살까 싶기는 함.

유니크멜로디 유프리 - 제 기준 저 안에서 최고존엄. 스바나르나 제미니2 청음을 했을 때 쿨하게 이거 안사도 되겠다.  생각하게 만든 녀석, 소리 시원하고 공간감 있고 해상도도 좋은 최상위급. 다만 멀티 자체가 없음

야마하 E5B - 타격감에서는 오페라보다 살짝아래지만 그래도 도른자급이긴 한 수준, 드럼 사운드가 제일 잘 살아있는 기기. 고음쪽도 무난, 이거 할인으로 싸게 사긴 했는데 할인할 때 정말 잘 샀다 생각이 드는 놈. 다만 노캔같은 기능은 제로. 멀티가 안 됨

오디오테크니카 TWX9 - 저 중에서 착용감이 가장 좋은 기기, 드라이버 크기를 생각하면 노캔도 나름 준수, 소리는 오테답지않은 소리지만 나름 자연스럽고 괜찮은 분리도를 보여줌. 다만 소스기기를 잘 만나야하는 녀석... 누라 동글을 매물로 내놓게 한 결정타를 날린 놈

프로젝트리파인 T18R - 무난하고 무난하고 무난한데 가격을 보면 엥? 싶은 가성비. 노캔같은 기능은 없지만 없어도 인정인 수준

수월우 우주여행 - 여기서 제일 저렴한 출시가일텐데.... 만듬새는 가격대의 느낌이지만 소리와 기능은 가격대는 아니라고 생각하면 됨. 소리는 이런 정도면 출시가 이상은 받아도 된다고 보는 수준의 가성비, 노캔은 그닥인데 주변소리모드가 선을 좀 넘은 수준. 대신 배터리타임은 유닛당 4시간이라는 처참한 수준

배터리 점검 하는 김에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