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구매품은 오리베티?!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비자금 파산했지만 계속 지르고 돈이 없어도 계속 지르고 있습니다.
중고시장과 할부까지 동원하면서 지르고 있는데 살짝? 여유 자금이 돌았습니다.
그래서 2가지 제품을 보고 있습니다. 그중하나가 오리베티의 제품입니다.
최근 옆동네에서 리뷰도 있었고 구매하시는 분들이 꽤 있는 오리베티의 OD100.
$62정도에 구매가 가능한 가성비 제품입니다만...
저 쉘의 형대는 틴 하이파이와 유코텍으로 이미 저에게는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 걸 알기도 하고
더이상 저렴이가 필요 없어서 패스 했는데...
OD200도 있더군요. 미국 할인 가격은 $179.
흡사 세미커스텀 레진쉘 모양의 유닛이지만 알류미늄 제질 CNC가공이라고 합니다.
사운드 튜닝이 가능한 교체식 노즐 블랙과 실버2종,
오리베티의 새로운 기본 케이블인 단자 교체식 케이블과
오리베티 인하우스인듯한 2종 3사이즈 실리콘팁+ 1종의 3사이즈 폼팁
가장 마음에 드는것은 고가품에만 동봉된다는 오리베티의 자랑?
진짜!!! 가죽으로 만드 케링 케이스도 동봉된 1DD 제품입니다.
OD100과 함께 오리베티의 최신작이라고 하네요.
저는100보다는 200이 좀 더 끌립니다.
얼마 전에 알았다면 한번 구매해 볼까 했을테지만,
교체 노즐, 교체 단자케이블에 대한 기대감이나 좋은 느낌?이 전혀 없고
또 하나의 입문~중급기도 필요 없는 듯 한데...케이스만 탐이 나네요.
사이트를 둘러 보다 보니 케이스만 따로 구매할수 있군요.
정말 좋습니다. ㅎㅎㅎ
고급기들에 동봉된 제품은 붉은색 스티치인데 OD200 동봉품이랑 별매품은 녹색 스티치네요.
$40인데 10%쿠폰을 뿌려서 $36정도인데... 심각하게 고려 중입니다.
이정도 가격이면 배송걱정도 그다지 없고...
결론 오리베티 케이스만 구매 고려중....
그런데 캠파도 이러다가 3개나 구매 했는데 ㅋㅋㅋ
댓글 10
댓글 쓰기저도 케이블 박스등 다이소반찬통 비슷한거
사용해 보니 속도 보이고 좋더군요. ㅎㅎ
케이스 가 핵심이고 이어폰 은 부록 같은 느낌이 듭니다.
듣는 시간 보다 케이스에 넣어져 있는 시간이
더 길어서 ㅎㅎ 케이스가 핵심?이 되는게
저 같은 사람에게는 맞는 걸찌도 모르겠네요.
ㅂ
$800를 태울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OD200도 조금만 더 저렴했으면 케이스도
살겸 살텐데... $200은 좀....
OD200도 정발하면 사야겠군요. 대충 200불선, 공구하면 18만원쯤 하겠네요.
오리베티는 참 잘하는 집이라고 생각합니다 ㅎ
초고가품 위주가 아닌 라인업을 가지고
있는 것들은 대부분 맛집이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