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안 오디오 HI-X50을 받았습니다.
청년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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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는 비츠 스튜디오 프로는 사지 않고
큐델릭스T71과Hi-X50을 사고 말았네요. ㅎㅎ
HI-X50은 X65의 소리를 밀폐형에다가 밖아 넣었네요.
그러다 보니 여느 아웃도어 밀폐형 헤드폰의 전형 같지 않고
HI-X 시리즈의 본질인 모니터링 헤드폰의 소리를 따라가면서
밀폐형 특유의 풍부한 저음이 잘 살아있고 해상도는 해상도 대로
음악의 소리를 마치 HI-X65와 같이 분리를 잘 해주네요.
소리 차음도 굉장히 발군이고요.
참 모니터 헤드폰의 DNA가 있는 헤드폰이라
꼬다리 DAC의 음색변화까지 알수 있게하는 나름 굉장한 모니터링 성능까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가진 꼬다리 DAC중에 제일 깔끔한 소리를 내는
사운드 블라스터PLAY4를 주력으로 씁니다.
뭐랄까~ 소리와 성능이 아웃도어 헤드폰계의 정장을 차려입은
"차가운 도시의 세련된 남자"랄까? ㅋㅋㅋㅋㅋ
뭐 그런 느낌입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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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지름 축하드립니다~
22:14
23.12.07.
SunRise
고맙습니다. ^^
09:41
23.12.08.
2등
오옷 구미가 댕기네요. 좋은 헤드폰 들이셨네요.
축하드려요^^
축하드려요^^
22:16
23.12.07.
뚝섬꽃미남
고맙습니다.^^ 근데 더 좋은 헤드폰이 눈에 들어오네요. ㅎㅎ
09:42
23.12.08.
3등
진심으로 대단히 축하드립니다., 오스트리안 오디오는 개인적으로 진심으로 대단히 듣고 싶은 브랜드입니다. 진심으로 대단히 부럽습니다. 본인도 죽기전에 꼭 가지고 싶습니다
22:29
23.12.07.
로우파이맨최노인
고맙습니다. ^^ 지금 할인 할 때 지르시는 겁니다.
09:43
23.12.08.
수트 입은 남성같은 단정하고 세련된 느낌이 드네요
23:59
23.12.07.
벤치프레스좋아함
소리도 세련된 도시의 남자입니다. ^^
09:44
23.12.08.
아 이걸로 온이어 하나 구비할까 싶은 쓸데없는 지름욕구가…
20:10
23.12.12.
알린
온이어 헤드폰 중에 상위 클라스에
들어간다고 볼 수 있어요.
가볍게 쓸수있는 고급 사운드!
들어간다고 볼 수 있어요.
가볍게 쓸수있는 고급 사운드!
20:26
23.12.12.
청년이여
갑자기 55랑 50 다 구비하고 싶습니다 ㅋㅋ
20:41
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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