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뻘글)4.4 변환 단자 전 쓰고 있고 쓰겠습니다.
뭔가 일이 있었던듯 한데 기억이 없습니다.
갑자기 한번 더 확인해 보고 싶었는데 안전하다고 하네요.
단지 이름 있는 회사에서 제데로 잘 만든 제품만 쓰겠습니다. ㅎㅎ
https://ifi-audio.com/products/headphone-adapter-3-5mm-to-4-4mm/
다른 분들도 사용하시거나 사용않하시는건 본인의 자유입니다만,
적어도 MIT,Caltech 박사녀석들이나 ifi는 문제가 전혀 없다고 하네요.
예전에 다른 곳들도 확답을 줬었고요.
정말 오랫만에 믿거나 말거나 였습니다.
즐겁게 마이파이 합시다.
댓글 8
댓글 쓰기배상 보험은 기본으로 들어져 있다고 하네요.
서서히 앰프를 죽인다?고도 하지만
저정도 규모회사들이 보증하는 것이니
일단은 안전한듯 하여 사용중입니다.
제가 이해하기에는 저 단자는 어떤 트릭이 들어 간 것 같은데
설명이 모호해서 정확하게 알 수 가 없군요.
여러 커뮤니티에서는 단순한 4.4 to 3.5 단자를 일반적인 밸런스 출력 장비에
꽂아 쓰는 것을 굉장히 말리고 있거든요!
그리고 문제가 없다고 한다면 다행이네요~ 라는 분위기고요.
솔직히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문제가 없다면 다행입니다.
고장 나는데 실제 고장 사례를 못 봤으니
제조사를 믿는게 맞는듯 싶습니다.
걱정 되서 못 쓰고 리시버 마다 케이블 갈아주는
비용이 만만치가 않네요.
다만 이 바닥에 워낙 아마추어들이 많아서 L-, R-극을 GND에 묶어버리는 제작자들이 종종 있어서 문제입니다. 2.5는 GND극이 없어서 그렇게 될 수밖에 없기도 하고요.
저도 밸런스라곤 해봐야 XLR 정도만 있던 시절에 이헤폰 사던 사람이라... 갖고 있던 기기들이 다 3.5라서 저걸 알아봤었습니다만, 소스기기 그라운드도 중요하다는 이야기도 있고 해서 영 찜찜하니 그냥 4.4 케이블로 싹 갈았습니다 따흑ㅠㅠ
특히 고가의 케이블을 매칭해준 IEM들은
저렴한 발란스드케이블을 매칭하면
오히려 성능이 떨어진 느낌이 들고,
가끔 아예 케이블을 바꾸면 소리가 안좋은 방향으로
가는 IEM도 있어서...ㅠ.ㅠ
오잉!전 그런 문제 생각없이 변환젠더 많이 사용하는데....
문제가 생겼다면 제품을 만들지 말았어야 하고
판매되었다면 문제가 없이 만들었겠죠 하고
단순하게 막 사용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