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1000 취소분 풀어요...
트리거왕
답글 달아주신분들에겐 죄송합니만...
19만원 생각해보니까
여자친구가 얼마 전에 큰 맘 먹고 샀던 향수가 24만원이거든요.
여행 한번 갔다오면 20정도 들고.
큰 돈에 대한 감각이 음향 등 취미 영역에서만큼은 무너진 느낌입니다.
이 돈이면 1달은 더 데이트할 수 있을것같은데 생각하니까
와 이거 정말 큰 돈이네요...
아이오닉5n 7000만원이 가성비라고 사는 느낌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가성비는 맞는데 가성비를 즐길 레벨인가 내가
급 현타가 왔습니다.
요새 k7 기름값도 되게 부담되던데 (1달 60정돈 나갑니다)
이 취미는 20대가 할 수 있는 취미는 아니라 생각하며 급 이탈합니다...
지금 디렘w1 쓰면서 헬스중인데 전 이걸로도 만족이 충분히 되네요.
좋은 분이 취소분 가져가세요. 전 ew100p eea500 써서 상상청음하겠습니다..
가성비여 영원하라
트리거왕
purplemountain님 포함 6명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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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등 옳으신 말씀!
잠시 혹하나? 하는 생각이었다가 ea500이 8만원인가 그랬던걸로 기억하는데...
무려 3배가 넘는 가격입니다 ㅋㅋㅋ
그리고 집에선 이어폰대신 주로 헤드폰듣긴해서 말이죠.
더불어 가격대가 올라가면 브랜드가 좀 되어야 손길이 가는듯합니다 ㅋ
아니면 뭐 소리가 죽이던가... (근데 이미 n5005, timeless ae, A4t 가 있어서 으음;;;)
젊으시고 짝꿍이 있으신 점이 진심으로 대단히 가장 부럽습니다. 틀림없이 미남이신 듯...
본인은 골백번을 죽어도 그렇게 할 수가 없습니다.
진심으로 대단히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방송을 봤지만, 올라운드라기 보다는 유니크 해 보이는 것이 조금 걸리더라고요. 하여간 조기 품절이라 덕 보신 분이 있으시겠군요!
아직은 올라운더가 필요한 단계이기도 해서 그렇기도 합니다 :)
네, 유니크 한 제품이 처음에는 끌리는데, 결국 오래 듣는 제품은 올라운더에 가까운 제품이더라고요^(아.. 이거 이성(異性)간에도 해당되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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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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젋음이 부럽습니다.
더불어 아쉽네요. 한달 동안 데이트는 걷고? 같이 음감하시면 되텐데 ㅎㅎ
귀가 생생할때 더 좋은거 들으셔야 하는데 ㅎㅎㅎ
나중에 유부되면 눈치 보여서 더 못살 수도... 라고 말하면서
제가 회장님 몰래 사모은 걸 보니...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