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I Phantom 언박싱 + 초간단 리뷰

요즘 너무 바빠서..ㅠㅠ 받은지 1주일이 되서야 이제 사진 올리게 되네요..;;;

언박싱 사진은 일주일 전꺼고…

오늘 맘잡고 찍은 사진 한장까지 추가로 올려봅니다~

언박싱 첫인상은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무게감부터 포장까지.. ‘나.. 돈좀 썼구나’ 하는 느낌이 많이 들더라구요. 실사용을 좀 요약하면 소리는 아주 만족하지만 초반에 짜잘한 에러/오작동(?)들이 있더라구요ㅠㅠ 껐다 키면 다시 괜찮아 졌고 지금은 거의 없지만 살짝 거슬리기는 하네요..ㅠ 교환할 정도의 결함은 결코 아니여서 나중에 펌웨어 업데이트로 개선 되기를 기대해 봐야 할꺼 같아요..! 소리는 레퍼런스스런 소리라기 보다는 많이 다듬어진 고급스런 사운드라고 생각되네요. 모니터용이라기 보다는 순수한 음감용이라고 생각하는데 딱 제 평소 헤드파이 취향이어서 정말 만족하고 있어요🤩

나중에 또 헤드폰 페어링이나 사운드의 딥한 리뷰 할 기회가 있다면 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