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만에 온 케이블과 밸런스드 단자 관련 잡담

11월 29일 주문한 오픈하트 커케가 드디어 3주만에 도착했슴다

물량이 엄청 몰리나본지 대전 허브라던가 계양mp 등 별별 택배 중계지를 보게 되더란.

한동안 해외직구는 연초까지 참아야될 것 같습니다. 현재 인천항과 통관알리미 앱은 그야말로 혼파망...

아무튼 mm-100을 위한 4.4 밸런스드 커케는 무사히 도착했고 마감상태도 좋아서

만족스럽지만 정작 중요한 사용 중인 앰프가 변환젠더 썼다고 as 보내게 된 고로 주말동안

좋아하는 리시버로 음악도 못 듣게 되서 꽤 우울하네요 흑흑

아무래도 그냥 밸단이 애초부터 달린 피오나 샨링에만 밸런스드 케이블을 물려야될 것 같습니다

딱히 밸런스드 케이블에 미련이 강한 것도 아니고 갖고 있는 타임리스도 단자 교체가 가능하니 바꿔 들으면 그만이긴 하지만

왠지 아쉽네요. 이래서 젠더보다는 아예 따로 4.4 케이블을 지르는 분들이 많은가 싶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