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히 좋은 제품들을 충분히 많이 가지고 있다 생각하나 욕심만 생길 뿐입니다.
Magnes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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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떡이 커 보인다고 하던가요...
반성합니다.
그치만 지름은 안멈춰집니다. ㅡㅡ...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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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1:30
23.12.19.
2등
자그마한 욕망이라도 있어야 살 만 하잖아유 ㅎㅎ
01:39
23.12.19.
3등
남의 떡이 커보이는 건 인간의 생존욕구와 연결된 본성인 것 같습니다. 각자 형편에 맞게 적절한 수준으로 소비한다면 큰 문제는 안될 것 같아요.
05:03
23.12.19.
욕심은 만족감을 불러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이기도한데, 과하면 저처럼 경제적으로 고통받게 됩니다. 부디 적절한 취미활동 지름을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05:23
23.12.19.
한도를 정해놓고 즐기면 될거 같습니다.ㅎ
05:34
23.12.19.
비교하다보면 끝이 없죠.
취향을 파악하고 거기에 맞는 종결급 기기를 찾으면
기추 욕구가 살짝 줄어들긴 하지만 여전히 새로움이라는 자극을 찾죠.
09:14
23.12.19.
요즘은.. 이러다가 덜컥 건강이라도 안 좋아지면..
병상에 누워서 '좋아하는거 하나 맘대로 못 사고 뭐하러 그렇게 일했지?' 라는 생각을 하다가 쓸쓸히 갈까봐 지릅니다. ㅋㅋㅋㅋㅋ
넘 변명이 심한가.. ㅡ ㅡ
10:14
23.12.19.
저도 종결을 외치며 846을 질러 사용중인데.... 심갓이 끌리더라구요.....ㅠㅠ
그러나 제 신용카드 금액을 보고 멈추고 있습니다.
10:41
23.12.19.
번개 모임이든 청음샵 이든 자주자주 방문해서 마구마구 들어보고 자신을 납득시키는 수밖에 없지 싶습니다. ㅠㅠ
10:44
23.12.19.
자기 수준에 맞게 지르면 됩니다.
13:17
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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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취미니.. 욕심이라는 의지가 있어야 이쪽 판이 돌아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