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공연은 한 번 가보고 싶네요
벤치프레스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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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절대적인 방구석파라서 공연은 물론이고 영화관도 거의 안 갑니다.
그런데 반지의 제왕 정도면 언제 기회가 되면 한 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굉장히 좋아하는 영화라 재미있을 것 같아요.
국내에는 8월에 한 번 했었군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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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9:10
23.12.21.
2등
영화 죽 나오다고 오케스트라 연주가 필요할때 라이브인건지
주요장면만 나오는 건지 궁금하네요. ㅎㅎ
21:44
23.12.21.
3등
저도 집돌이 쪽이지만 영화관은 연간 30~40번 정도 가는... OTT 포함하면 연간 200편 정도 보는, 나름 씨네필입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은 영화를 영화관에서(집이 아니라) 만날 때 드는 희열은 그 어떤 음향기기를 만났을 때보다 훨씬 높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1회성이라, 음향기기처럼 두고두고 원할때 접할 수 있는 건 아니겠지만요.
공연은 요즘은 비용이 너무 올랐지만 그래도 한 번씩 가면 기억에는 오래 남는 것 같습니다.
영화관이든 공연이든 연극이든 뮤지컬이든 한 번씩 가면 척박하기만 한 이 삶이 조금이나마 윤택해지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11:10
23.12.22.
마이~ 프뤠셔스
12:40
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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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데마다 공연장 밸런스나 음질도 다 다른것도 재밌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