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USB케이블마다 드롭 아웃 차이가 있네요

네 ㅎㅎ 둘 다 중요하죠

다시 한번 좋은 메인보드를 쓰는게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아까부터 이어폰 끼니 웅~소리가 나서 어디 전기 뭐 켜졌나 했는데 이어폰 벗으니 사라지더군요. dac, 케이블, 단자 바꿔도 안사라지고, 심지어 노트북을 껴도 남아있습니다.
혹시나 해서 노트북 충전기를 빼니... 사라지네요.
하아아....
usb단에 유입되는 메인보드 전원 노이즈...
답이 없네요.... 어떻게 딱 이 댓글을 쓰니 이런 문제가....
노트북이라 메인보드 교체도 안되는데 말이죠

앞으로 음감할 땐, 특히 임피던스 낮은 기기면, 충전기 빼야겠습니다.
아오....

노트북은 접지불문 충전기 빼고 듣는게 안심되죠

....! 몰랐네요
여러모로 좀 심란합니다
게임하려면 결국 충전 꼽고 해야하는데....

거치형DAC는 그런 문제로부터 자유로운 편입니다 ㅎㅎ

메인보드랑 케이스, 파워는 좋은거 써야겠더군요.
USB 노이즈는 기본이고, PC 자체의 수명이나 데이터 무결성 면에서 체감이 확 달라요.
지금 쓰는 데스크탑이 좋은 부품만 골라서 사양 대비 좀 비싸게 조립해서 10여년 됐는데,
체감 속도가 그것도 '살짝' 느린 것 말고는 동일사양 싼마이 대비 아직도 짱짱합니다.
USB DAC 청감되는 노이즈 일절 없습니다.
...라지만, OS 지원 때문에 새해에는 한 대 만들어야겠네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