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했습니다. 줄질에 마침표를 찍은 종결기.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크리스마스때문에 배송이 밀렸다더니
어제 떡하니 배송 되었습니다.
박스포장은 아니지만
뽁뽁이 내장 종이봉지에
잘 포장 되어서 왔습니다.
역시 명불허전 46오디오 배송. ㅎㅎ
늘 기본이 2nd day네요.
4.4 전환 때문에 벌어진 줄질대란?을
종식 시켜줄 최종 종결기의 등장 입니다.
무난하고 튼튼한 금속 단자부.
완전 부드럽고 상대적으로 가볍고 얇은
아마도 ? N급의 4심 은도급 동선.
충분히 역활을 해 주지만
귀를 자극하지 않는 부드러운 이어가이드.
제조사AuR 의 ㅈ문가가
처음부터 끝까지 일일히 파트들을
매칭하고 수작업으로 만들었다는?
네온 프로의 동봉 기본 케이블입니다.
이 케이블을 대체할
새로운 4.4 발란스드 케이블은...
DDhifi 변환 단자를 장착한 기케입니다.
가볍고 얇아서 사용하기 편한
4.4 커케 찾아보면 참 많쵸.
기케 보다 저렴하고 보기 좋은 것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진짜 커스텀 제작이 아닌 이상
기케보다 가볍고 얇으면서 부드럽고
잘 맞는 고급품은 찾을수 없었습니다.
고급이 되면 대부분 무겁고 두꺼워 집니다.
이쁘고 멋있긴 하겠지만
소리가 크게 좋아지는 것을 느끼지도
못하는데 굳이 많은 돈을 들어가면서
귀에 불필요한 무게와 불편함+통증을
줄 이유가 없습니다.
3.5 to 4.4젠더 사용의 장단점은
일단 논외로 하고
찐 커스텀 케이블 제작 비용이
$30 이하 일수 없으니...
기케가 충분히 좋은데 3.5인 네온프로+
젠더가 줄질의 종결기가 맞는듯 합니다.
이미 동일 젠더가 하나 있고
벌써 같은 셋업으로 사용해 왔었지만
(배송이 밀려도 징징대지 않은 이유 ㅋㅋ)
네온 프로 전용 붙박이로
하나 더 구매 했습니다. 편의성 UP. ㅋㅋ
왠만하면 중복구매를 하지 않기에
정말 오랫만에?
같은 제품이 2개가 됬습니다.
믿을 만한 제조사의 제품중 쉽게 구할수
있는게 DDhifi뿐 더라구요.
IfI는 탈락!! (이유는 나중에)
네온 프로 여신님
정말 사운드가 미쳤습니다.
중복구매는 잘 않하지만...
투명쉘의 블루 버젼 한번 구해 보고 싶습니다.
전시 보관 및 소장용으로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