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작업.
iHSY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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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마 1인 수작업 공방이었던 건가......
판매및 마케팅 담당1인, 제작담당1인.
두친구가 함께 만든다고 소개하고 있고
작업 수량이랑 속도가 거의 개인공방 수준인듯 합니다.
일 마니 한 어느날은 16개 만들고 주로 하루에 6개, 4개도 만들고
한번에 단일 품목만 만드는게 아니라 이것저것 함꼐 만들기도 하고...
어느날은 그냥 하루종일 쉬면서 타사의 제품 들었다고도 하고...
몇개 주문들어 와서 몇개 만들어서 내보낸다를 상당히 디테일하게
최근까지 SNS에 올렸었네요.
이럴꺼면 왜... 시리얼을 안 찍어서 내보내는건지,
시리얼만 찍어도 값어치가 상승할텐데 유니크함 UP.
이때는 확실히 하나부터 열까지 다 진짜 수작업이 맞네요.
지금은 좀 더 대규모로 공장처럼 찍어 낼 수도 있지만...
왠지 너무 익숙한 풍경입니다.
투입된 파트 물량이나 적은 판매 갯수...
그렇다고 가격이 정말 높은 것도 아니고
일일히 매칭하고 손수 조립하고 검수까지 해서 내보내면
진짜 돈 별로 못 벌텐데 열정이 대단하네요.
출처 작업 상황을 공유하던 AuR의 페이스북.
회사들이 사업 초기에 다 저렇게 시작 했죠.
저런 공방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ue jh 64 noble 수월우 같은 이바닥에서 한몫 하는 회사들이 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