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
더이상 못하겠습니다(오늘은요)
도중에 dac 펌업하느라 재시작해서 횟수 한 20번 날라갔는데
뭐 그거 포함하면 거의 100번 가까이 했네요
더이상 못하겠습니다 안할랍니다
그리고 솔직히 하우 투 리슨이 중요하다면 중요하지만... 그 외 다른 중요한 요소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크리티컬리스닝 능력을 기르고 싶었는데, 하우 투 리슨보단 그냥 음악을 생각하며 듣는게 효과가 더 좋은 듯 하더군요.
하우 투 리슨이 하드웨어의 단련이라면,,, 음악을 듣고, 악기의 구성, 위치, 음색을 파악하고, 곡의 구조를 파악하는건 소프트웨어의 영역인 느낌입니다.(물론 실제론 둘다 소프트웨어지만요.)
근데 eq다루는데는 직빵인것 같긴 합니다.
6dB 딥피크가 하우 투 리슨의 끝도 아니고... 주관적 표현에 대한 테스트, 딥/피크의 dB조정
할 건 많죠
아무튼 오늘은 그만하고 128kbps짜리 유튜브로 음악이나 들으렵니다 ㅡㅡ
혹시 크리티컬리스닝에 대한 팁이나 조언이 있으시면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현업 엔지니어, 현업 작곡가 분들은... 하우 투 리슨 이런거 전혀 따질 필요 없이, 전부 황금귀 분들인 것 같네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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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음감보단 톤제네레이터를 많이 돌려본 사람이 훨씬 유리할 듯 합니다 ㅎㅎ
제가 원래 공부를 하기보단 공부를 어떻게 하면 쉽게 하는지 찾는걸 더 좋아하는, 그런 성격이라...
이거 하겠다고... 공략 찾아보고... 황금귀분 유튜브 영상 보고... 음원 구매해서 똑같이 편집해서 쓰고... 온갖 난리를 쳐서 여기까지 겨우 왔습니다.
아무 정보도 없이 했을때... 전 한 3일동안 했는데 6레벨이 한계더라고요 ㅋㅋㅋㅋ
꽤 재미있으니, 같이 한번 더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하다보면 현타도 많이 오지만요...
원하시면 사용하는 음원이랑 제가 찾은 팁들 보내드리겠습니다.
128은 아니에요
유튜브에 영상만으로 있는 마이너한 곡들 때문에 유튜브 프리미엄이 좀 땡기긴 합니다... 뭐 그런다고 음원 없는 곡들의 경우 음질이 좋아지진 않겠지만... 편의성이나 여러가지로...
하우투리슨보면 다른거 테스트하는것도 다양하게있어요 ㅋㅋㅋ
물론 이제 은퇴(?)해서 그냥 듣는게 편하긴하더라구요
꽉참/빔
왼쪽/오른쪽
화려한/무채색의(너무 번역기스럽지만 머라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ㅋㅋ)
잔향많은/건조한?
앞/뒤
소음 많은/조용한
험노이즈/험없음
왠지 굉장히 어려울 듯 한...
하려고만 하면 누구나 여기까진 될 것 같아요
할 이유가 있느냐고 하면... 모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