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R 아미르옹은 그나마 일관적이긴 하네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밑에 서스바라 리뷰 이야기 보고
적어 보는 크리스마스 이브 월급 루팡의
주관적인 잡설 입니다.
제 서스바라의 평가도 48점입니다.
50점 만점이 아닌 100점 만점에요.
아주 좋아하는 헤드폰이고 돈만 있다면
무조건적으로 구매하고 싶은 헤드폰입니다.
그래도 40점대/100점의 점수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ASR 아미르 옹 의견과 같이
당연하게도 불특정 다수에게
절대 추천할 수 없는 제품입니다.
앰프 매칭등을 고려 하지 않아도요.
서스바라는 Hifi적인 관점에서는
비싸고 무거운 실패작이 맞습니다.
모든 음악을 자신의 맛을 더해
재해석해 버려서 원 음원이 맛이 별로여도
맛있게 만드는 제품이니까...
하이피델리티의 관점에서는
폐기물 쓰레기급입니다.
하지만
주관적인 음감 관점에서는
98점 이상 줄듯 합니다.
음악성?이라는 주관적인 점수만으로는
만점입니다.
종종 검증도 안된 측정치를 들이 밀고는
하이피델리티와 완전 반대 방향의
목적으로 만든 음감용 플레그쉽이
좋다 나쁘다 어쩌고 하는 걸 보면...
그 사람이 음향 석기 시대에서
온듯 한 느낌이지만,
최소한 hifi와 음감도 구분 못하고 헷갈려서
모니터용이랑 음감용을 같은 기준에서 두고
객관성을 논하는 ㅈ문가 보다는
차라리 구시대적인 방식이 나은 듯 합니다.
적어도 일관성은 있으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asr의 아미르옹은
그나마 일관성은 있는듯 합니다
저랑 반대 성향의
eq,측정치 맹신자의 대명사라...
이젠 참고도 않하고 거르지만요.
측정치도 주관적인 후기도
가격이나 모든 요소까지도
음향에서는 모두 상대적인 것이고
다른 사람의 의견은
늘 그냥 참고용일뿐 입니다.
하지만
내가 듣기 좋은게 측정치도 좋다?
측정치 좋은게 내가 듣기에도 좋다?고
(심지어는 듣지도 않고 판단이 되시는)
생각하시고 남들도
나와 같아야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본인이 정밀 측정 기기라고
생각하시는 듯 한데 본인이 그정도로
정밀한 기계라면
왜 남의 동의가 필요한건지...
왜 자신의 초능력을 제데로 사용하지
않으시는지 궁금해 집니다.
검사 한번 받아 보시길 적극 추천합니다.
댓글 18
댓글 쓰기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객관"만"이 필요 할찌도
모르지만 음향에 주관이 없으면
그건 단순한 측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측정을 음향은 일부지 전부는 아닌듯 라합니다.
하지만 굳이 그렇지 않아도 주관평은 누구나 내릴 수 있는거고, 그 자체로 가치가 있죠.
저는 제가 스스로를 신뢰할 만한 청취력을 가질때까진 음향기기에 대한 리뷰를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만
이러다가 죽었다 깨어나도 리뷰 못하는게 아닌지 ㅡㅡ
FR그래프를 보고 튜닝하는 회사?가
있다면 그 회사 제품은... 말을 아끼겠습니다.
ㅈ문가리뷰로 사람들에게 영향을 줘서
돈을 벌어야 하는데 위치가 아니라면
그냥 주관만 적은 리뷰도 충분히 좋은듯 합니다.
HSY님이 말씀하시는 이상한 사람들이 어떤 분들인지... 궁금하네요
대체 어떻길래 이런 말씀을...
그래서 재밋?기도 하고요.
저도 주장이 강하고 말 주변이 별로 없어서
종종 그냥 개인적인 주관을 공유하는 건데
다른 분들이 보시기에 억지 부리는 걸로
보시는 경우도 많은 걸 알고 있고요. ㅎㅎㅎ
거기 사이트에서 하이파이맨의 다른 저가라인업(He400, 아난다) 등을 보니 전부 골프날리고 있던데....
그런 걸 보면 서스바라의 가격대가 고려되서 저 점수가 나온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6000불짜리치곤 기대치에 못미쳐서 저 점수가 나온건지
다른 저가라인업보다 실제로 안좋게 들린건지 궁금하네요.
영어가 짧아서 ㅠ
ASR의 관점으로 보면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ASR은 언제나 하이피델리티와 측정치 위주죠.
아무리 주관적인 소리가 좋아도
서스바라로 모니터링할 수는 없을듯 합니다.
내 귀에 좋으면 장땡이죠 ㅋㅋ 거기다 주변 사람들도 좋다고 하면 덤이 되죠. 덤이 없어도 저는 좋죠ㅎㅎ
자꾸 강제로 덤을 내 놓으라고 하는
더머들이 있어서 문제죠 ㅎㅎ
내가 좋아하는 성향과 제품이 다른 사람한테는 절대 맞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됩니다.
특히 모니터링 과 음감용은 전혀 다르기때문에 항상 주의해야됩니다
정확하고 실제음에 유사한 면이 음감에 매력적인 모니터링 기기도 있고 정확하지 않지만 매력적인 토널 또는 극상의 해상도로 호소하는 음감용 기기도 있고 두가지 다 전 음감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저 두 성향의 기기를 다 가지고 있지요. 저 아미르옹 이란 사람이 편협한 것 같습니다.
저도 측정치가 전부는 아니고 직접 들어봐야 안다고 생각하지만, 모니터링용은 측정치가 어느정도 중요한것 같습니다.
아미르가 아마 heddphone 도 혹평했던걸로 압니다
모니터링 적으로 다수에게 고평가 받았던 헤드폰이지만 측정치 적으로 단점이 컸던걸로 아는데요.
그래도 아미르는 왜 저렇게 평가했는지에 관한 근거가 명확하고, 측정치도 제공해주니까 경험적으로는 이해는 안가도 납득은 할수 있는 리뷰인게 좋은것 같습니다
측정치를 기반으로 사실에 근거한 이야기를 하는거면 긍정적이던 부정적이던 하나의 의견이라 받아들일수 있는데..
아미르옹 이사람은 측정치를 주관을 넘어 유사 과학 수준으로 외곡을 하는게 문제라...
그걸 또 맹목적으로 믿는 ARS 활동 유저들이 합처저 data base 가 된 측정치 목록 말고는 정말 건질게 없는게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