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만남의 하루
숙지니
241 10 23
오늘 만남의 하루는 '먹고 듣고 먹고 듣고 먹고'로 끝났네요.
먹고1
사진쟁이님이 추천해주신 밥도둑 김치찜입니다.
파만 들어있는 파전에 김치를 얹어 먹으면 꿀맛이더군요. 밥 한그릇까지 뚝딱!
듣고1
이어폰샵은 처음 가봤습니다. 생각보다 아담한데 기기는 꽤 많이 있더군요.
기억나는 두가지
생각보다 멀쩡한데 멀리서 들리는 약간 먹먹한 소리가 납니다. 빌드 퀄리티가 좋더군요.
유우코짱 오픈형 소리 좋아요. 게다가 제 귀에는 잘들어가네요.
중간에 카페 나가서 먹고..
다시 듣고
64오디오 신형포함 이어폰 종류로 여러개 들었습니다. 특별히 기억에 남는 건 없었습니다. 파이널의 저가형 국방색 게이밍 이어폰 괜찮더군요.
마지막으로 또 먹고
우리는 모두 깐부니까 깐부치킨으로 마무리! 할아버지 입맛이라 제 취향은 전기구이네요.
아 마지막으로 청음비!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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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2:26
23.12.26.
alpine-snow
1등 축하드립니다. 역시 닭맛을 아시는군요.
22:27
23.12.26.
2등
아름답습니다.
Quelle beauté !!
Quelle beauté !!
22:27
23.12.26.
무직마니아
감사합니다. 앞날이 기대되는 청년 회원님들과 함께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22:29
23.12.26.
3등
청음비의 배포가 상당히 크십니다 선생님 ㄷㄷㄷ
부럽읍니다
부럽읍니다
22:29
23.12.26.
AMDRyzen
감사합니다. 1차 듣기에서 이미 참을 수 없었지만 2차 듣기까지 참다가 신중하게 질렀죠.
22:29
23.12.26.
숙지니
저는 아직도 HD800S 살라면 한참 멀었읍니다...ㅠㅠ
통장은 곤궁하기 짝이 없는데 종결의 끝은 좀처럼 잡기가 힘드네요...
통장은 곤궁하기 짝이 없는데 종결의 끝은 좀처럼 잡기가 힘드네요...
00:05
23.12.27.
유코짱의 신음소리..
22:35
23.12.26.
-루비아이
헐 ㅋㅋㅋ
22:49
23.12.26.
역시 숙지름님.
22:38
23.12.26.
Gprofile
한번에 여러개씩 지르는 어떤 분보다는 소소합니다.
22:49
23.12.26.
여캐 굿즈에 산해진미까지...그야말로 빠진 구석이 없는 완벽한 조합입니다. 진심으로 대단히 부럽습니다
22:39
23.12.26.
로우파이맨최노인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오늘의 모임 완성도가 아주 높은 훌륭한 모임이었던 것으로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22:50
23.12.26.
ES-P2 미국에도 들어와서
플레그쉽급 오픈형의 사운드가 궁금은
하지만 가격이 너무 ㅎㄷㄷ하네요.
플레그쉽급 오픈형의 사운드가 궁금은
하지만 가격이 너무 ㅎㄷㄷ하네요.
23:20
23.12.26.
iHSYi
가격은 비싼데 소리가 좋고 일러스트가 예뻐서 참을 수가 없더군요. ㅠㅠ
23:35
23.12.26.
지름 축하드립니다. 유코텍 오픈형 케이블 이 무겁습니다.
23:33
23.12.26.
박지훈
전 케이블이 무거워서 귀에 착 달라붙으니 착용에 도움이 되더라구요.
23:35
23.12.26.
부럽습니다.
조만간 저도 뵐수 있길 기대하겠습니다.
조만간 저도 뵐수 있길 기대하겠습니다.
06:23
23.12.27.
타이거마스크
네 꼭 뵙도록 하죠. ㅎ
08:10
23.12.27.
헐 역시 부자님이시라 맛있는거 드셨군요 지름도 대단하시고 저도 언제 한번 뵙고싶습니다 ㅎㅎ
08:52
23.12.27.
배고파정말
네 저도 다시 한번 뵙고 싶어요. ㅎㅎ
13:41
23.12.27.
이젠 음식사진 중간중간 기기사진을 요리조리 잘 섞으셔서 시간차 공격에 능수능란 해지셨습니다. 귀와 입이 번갈아 공격 받으니 테러력이 배가 되는 느낌입니다.
10:09
23.12.27.
플랫러버
이건 순전히 사진쟁이님 취향에 맞춰 움직이다보니 그런거라서요. ㅎㅎ
13:42
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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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구이 맛있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