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인대증후군 극복하기

그동안 슬개골 문제에만 집중하다가 보름쯤 전부터 양쪽 무릎측면이 거의 동시에 아프기 시작하더라고요.

예전에 우측 통증을 오래 앓다가 극복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10년 가까이 하지 않던 둔근 운동을 다시 하기 시작했습니다.

둔근도 조지고 중둔근을 매일 괴롭혀줬더니 언제부턴가 아무리 달려도 통증이 없네요.

다이어트는 여전히 진행이 거의 안 되고 있습니다. 90킬로 밑으로 내려갈 생각이 없나봅니다.

무릎이 팔팔하면 런닝 강도를 확 늘려서 강제로라도 뺄텐데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