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지름, 방출 총정리
먼저 이어폰입니다.
2월경 AKG N5005 신품 직구
5월경 64Audio Nio 영입 후 AKG N5005 방출
9월경 Moondrop Chu2 신품 구매
10월경 64Audio Nio 방출
12월 Apple Earpods Type-C, Oriveti OD100 신품 구매
다음은 헤드폰입니다.
4월경 Shure Aonic 50, Sennheiser HD600 (2015) 영입
5월말 Shure Aonic 50 방출
7월경 Sennheiser HD600(2015) 코일 끊김으로 인한 처분
8월경 Austrian Audio Hi-X65 영입
그다음은 기타 음향기기입니다.
6월경 IFI Zen Air Dac 영입
11월경 Topping Dx3 Pro+ 영입 및 IFI Zen Air Dac 방출, Edifier MR4 직구
12월경 Moondrop Dawn Pro 직구
그외 AME Hyper500, 3.5-2pin 개인제작자 케이블 등등도 구매했네요.
올해의 지름 중 가장 좋았던 것은 역시 Hi-X65 입니다.
방출한게 후회되는 것은 AKG N5005정도네요.
올해는 오디오에 제대로 입문, 깊게 팠던 해인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제가 원하는 소리에 대한 기조가 잡힌것 같아 내년에는 아마 이것보다 지름/방출이 적어질 것 같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11
댓글 쓰기최노인님도 좋은 기기들과 함께 즐거운 음감생활 하시길~
기기가 몇십종류로 늘어난다면 절대 못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저도 방출 좀 해야 되는데...
구매만해서 ㅎㅎ 그나저나 진짜 꼼꼼하시네요.
전 언제 뭐 산지 기억도 잘 안나는데 ㅎㅎㅎ
올해 그 열정 그대로 살리셔서 내년에도 왕성한 활동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구입 결정도 어렵지만 방출은 더 까다롭(?)더라고요. 하지만, 잘 사용하지 않는다면 방출하는 것이 장비(?)의 미래를 위해서도 현명한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