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탈 소스기기의 차이점?

그런거 같더군요.
제가 만든 실험장비에는 크게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근데 음감용으로는 파이4도 남아돌아서요.

저는 라즈베리파이 정말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음감용으로 그리고 실험장비 통제에도 아두이노와 같이 정말 정말 쓸모가 있습니다. 값도 싸구요.

마저요. 남이 잘만들어 놓은 거 쓰는게 최고임요.

보통 가지고 계시는 보조 배터리쓰시면 됩니다.

확실히 기기마다 다르더라구요. 아무리 외부덱을 씀다고 해도 비트퍼펙이 아닌 이상 기기간의 차이가 날 수밖에 없는 것 같더라구요.

그건 몰랐네요.
버전5가 전기를 엄청먹나봅니다....
이러면 나가린데......

라즈베리파이 비트퍼펙으로 들었을 때는 HE560의 공간감과 사운드 스테이지, 디테일들이 가슴 저리게 들리는 반면에 srh840a는 고음 대역에서 어느 부분인지 마스킹이 된 것 같아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서 밸런스드 입력으로 바꿔면 나아지지 않을 까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G8으로 들으면 560은 분명 아쉬워지는데 srh840은 중저음이 풍성해지면서 고역의 빈틈이 아여 안보여서 좋아지더군요. 아날로그 감성을 좋아하시는 분들한테 참 좋게 들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HD58x는 두가지 경우 모두 그 나름대로 장점만 들리는 것 같구요.
아무튼 라즈베리파이는 새로 장만해야겠습니다. 이번에는 예전 버전인 3로 구해서 Picoreplayer로 구동해 봐야겠습니다. 이 OS도 비트퍼펙을 지원하더군요. VolumIO에 비해 조금 불편하기는 하지만 아주 가벼워서요. 앞으로는 G8도 섞어서 들어야 겠습니다. 나름 강점이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