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굳지
112 11 10
일출 보는 건 포기하고
군대 간 두 녀석 무탈하길 빌기 위해
여기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갔을 때 급격한 계단의 경사에
부처님께 기도드리러 왔다가 자칫 직접 뵐 뻔한 경험을 했기에
이번에는 무릎 보호대와 등산스틱, 등산화, 작은 배낭 등등 나름 갖출 건 다 갖춰서 나섰네요.
체력이 안되니 장비빨로.. ㅎㅎㅎ
올 해는 가벼운 등산이나 다니며 건강 좀 챙겨야겠습니다.
숙지니님 포함 11명이 추천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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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0:51
24.01.01.
타이거마스크
저를 오매불망? 하셨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글은 안 남겨도 종종 들어와 봅니다. ^^;
아드님이 올 해 입대하시는군요. 저희 아들 보니 걱정은 부모만 하는 것 같습니다. 정작 아들 녀석은 잘 지내더군요. 휴가 나왔다 들어갈 땐 암담해하기는 합니다만..허허.. ^^;;
타이거마스크님도 늘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글은 안 남겨도 종종 들어와 봅니다. ^^;
아드님이 올 해 입대하시는군요. 저희 아들 보니 걱정은 부모만 하는 것 같습니다. 정작 아들 녀석은 잘 지내더군요. 휴가 나왔다 들어갈 땐 암담해하기는 합니다만..허허.. ^^;;
타이거마스크님도 늘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1:14
24.01.01.
굳지
오매불망하다 망부석이 될뻔했습니다 ㅎㅎ
그러게요.
아마 저도 군에 있을 때 부모님도 그러셨을거 같네요 굳지님도 무탈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자주 오셔서 근황은 둘째치더라도 궁금하지는 않게 댓글이라도 다시는 모습 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게요.
아마 저도 군에 있을 때 부모님도 그러셨을거 같네요 굳지님도 무탈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자주 오셔서 근황은 둘째치더라도 궁금하지는 않게 댓글이라도 다시는 모습 봤으면 좋겠습니다.^^
21:16
24.01.01.
타이거마스크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했으니.. ^^;;
22:27
24.01.01.
2등 오랜만입니다. 건강하시지요? 아드님도 무사히 군생활 마치고 잘 돌아오리라 믿습니다.
저도 언젠가 닥칠 일이라 걱정이 되는 군요.
21:34
24.01.01.
플랫러버
장비의 도움으로 조금 수월하게 다녀온 뒤로 자신감 충만하여 다음엔 어디로 갈까 할 정도로 건강합니다.
아들들은 나름 잘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교육 받은 성적으로 표창 받아 조기 진급한다고 소식을 전하네요.
요즘은 핸드폰으로 매일 소식을 전하니 걱정은 덜하네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22:23
24.01.01.
3등
올해 굳지님 뿐만아니라 가족분들까지 전부 무사무탈 건강한 한 해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ㅎㅎ
23:39
24.01.01.
벤치프레스좋아함
감사합니다. 녹차맛님과 가족분들도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10:13
24.01.02.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올해는 건강 관리 좀 빡시게 해보려고 합니다.
09:10
24.01.02.
숙지니
감사합니다. 숙지니님도 건강하시고 맛집 투어도 계속 되시길 바랍니다.
10:14
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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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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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지님 한동안 안보이셔서 너무 보고 싶었습니다 ㅎ
항상 건강하시고 두 아드님 무사히 전역하길 바랍니다.
저도 올해 아들녀석 보내야하는데 너무 걱정스럽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