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어폰 공중분해 이야기
Gprofile
299 12 26
안녕하세요. G입니다.
글을 적을까 말까 했는데,
뭐.... 해프닝이니 재미삼아 적어봅니다.
최근 구입, 무나, 강탈 제품들이
꽤 많이 입고되었는데요.
제가 어제 저녁 퇴근하고 피곤해서
서재 정리를 하다가 물건을 일부 좀
내팽겨쳐놨는데,
아침에 물건이 없길래 물어보니
쓰레기인줄 알고 버렸다고...
부리나케 아침에 재활용쪽에 가봤으나
이미 수거당했습니다.
그렇게 아즈라 호라이즌 2는 공중분해 되었습니다.
다행히(?) 일반판만 버렸고,
스페셜 패키지는 살아남았네요.
그외에도 제 물건 몇개를 모아서 버렸는데 박스만 버렸네요.
아으...
호라이즌은 나중에 할인 또 할 때 사야겠습니다.
댓글 26
댓글 쓰기
1등
17:17
24.01.02.
배고파정말
그러게 말입니다. 아니 뻔히 밀봉 비닐도 있었는데...
17:17
24.01.02.
2등
앗..ㅠㅠ 위추 드립니다.
17:23
24.01.02.
wiju
ㅎㅎㅎ 감사합니다.
18:37
24.01.02.
3등
Ah.....
17:26
24.01.02.
COCT
털썩...
18:37
24.01.02.
워낙 택배가 많이 쌓여 있어서 놓치신 건가요. 안타깝습니다. ㅠㅠ
17:28
24.01.02.
플랫러버
아, 애기 용품들이랑 같이 놨더니
정리해버렸습니다. ㅡ . ㅜ
정리해버렸습니다. ㅡ . ㅜ
18:37
24.01.02.
아이고~신상인데...ㅠㅠ
17:53
24.01.02.
라디
그러니까요. ㅡㅜ
18:37
24.01.02.
ㅠ.ㅠ 말 그데로 사라졌네요.ㅠ.ㅠ
비슷하게 꼬다리 하나 버려버렸는데...
저렴이 였지만 너무 아쉬웠었답니다.
19:48
24.01.02.
iHSYi
네 ㅡ ㅂ ㅜ
19:49
24.01.02.
더 고가 제품들이 아니라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21:24
24.01.02.
purplemountain
네 이미 일어난건 어쩔 수 없으니 불행중 다행이죠.
22:14
24.01.02.
정말 안타깝습니다.
22:00
24.01.02.
박지훈
그러게 말입니다. ㅡㅠ
22:14
24.01.02.
진심으로 대단히 안타깝습니다. ㅠ.ㅜ
22:15
24.01.02.
alpine-snow
네, 진심으로 대단히... ㅡㅠ
22:23
24.01.02.
안타까운 일입니다. 호라이즌2라니 지름왕님 답게 잘못 버려지는 것도 스케일이 크네요
23:15
24.01.02.
숙지니
오리지널 박스가 작기도 했고, 그걸 애기방 앞에 둔게 잘못이네요.
마침 애기 물건들 버리려고 했다더라구요. -_-;
마침 애기 물건들 버리려고 했다더라구요. -_-;
15:37
24.01.03.
아이고... 위추드려요!
23:18
24.01.02.
재인아빠
ㅎㅎㅎ 감사합니다. :)
15:37
24.01.03.
아이고...... 제가 다 안타깝네요ㅠㅠ
17:47
24.01.03.
뚝섬꽃미남
뭐 어쩔 수 없죠. ㅜㅡ
11:59
24.01.09.
헉….전 한 달 내내 징징거렸을 것 같네요
17:50
24.01.03.
Multivac
그러게 말입니다. ㅎㅎㅎ
11:59
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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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그런 참사가.....제가 다 가슴이 아파오는군요 아깝네요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