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ild up #2 음향기기 구매시 최고의 타이밍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음향기기를 구입할때,
어느순간에 구매하는것이 가장 좋을까요?
구매라고 했지만
기본적인 장비를 이미 어느 정도갖춘 분들이
생각하시는 업그레이드 혹은 옆구레이드
아니면 찍먹등의 타이밍입니다.
음향으로 먹고 살아서 꼭 있어야 하는
필수품이라면 정답은 정해져 있습니다.
NOW! 당장사야 합니다.
내일의 나에게 힘을 빌리던
보유장비를 처분하던 바로 구매해서
쓰면서 남보다 빠르게 적응하고
살아 남아서 더 많은 이윤을 추구해야죠.
사실 ㅈ문가는 장비탓 않한다지만
클라이언트들이 장비를 보고 거르는 경우도
생기고 ㅎㅎ 쉽고 빠르게 효율적으로
일하는데 좋은 장비의 힘이 필요 없다고
할수 없습니다.
보통 취미로 음감을 즐기는 사람들은
출시 특가때,11절, 블랙프라이데이,
공구, 연말, 개인기념일?등등 많은
타이밍이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ASAP라는
답이 최선의 가장 가까운 것입니다.
사실 never라는
최고의 타이밍이 있지만...ㅋㅋㅋ
As Soon As Possible.가능한 빠르게.
당장과는 좀 다른 듯 합니다.
구매 준비가 되었을때 구매 하는 것입니다.
기기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고
그 기기구매를 하는데 있어 금전적으로
자신의 평소 생활에
아무 지장이 없다고 확신이 있을때
구매 하는거죠.
음향기기는 솔찍히 가성비를
따져서 구매하는 생필품이 아닙니다.
가격이 좀 비싸고 성능이 떨어져도
내가 만족하면 되는 겁니다. ㅎㅎ
가격이라는 것은
오늘의 역대 최저가가 내일의 바가지가
될수도 있고
성능은 꿈에 나오기만 해도 설레는 이상형이
꿈에 나올까봐 무서운 폭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언제나 가격과 성능 등등은
기준을 어디에 잡느냐에 따라서
늘 상대적인 겁니다.
내가 구매해서 가장 큰 기쁨?을
느낄 수 있을때가 취미용품 구매시
최고의 타이밍 입니다.
댓글 6
댓글 쓰기최저가 서칭정도는 뭐... ㅎㅎㅎ
미래의 나에게 아주 큰 도움을 받거나
단종도 안된 제품의 중고를 찾아 헤매이는 자신을 발견한다면
구매를 멈추는게 좋을듯 합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까지 갔었죠. ㅎㅎ
미리 지르고 천천히 갚아나가는 거나 중고제품이 오히려 좋은 경우도 있지만
필수품도 아닌데 현재 수중에 일시불 결재할 돈이 없는데도 무리해서 사는건
불필요한 사치인듯 합니다.
원기옥이 가장 좋은듯 하지만
충분히 모이기전에 갑자기 플렉스하고 싶을때가 문제죠
사실 돈에 대한 고민 없이 그냥 살 정도의 물품만 사는게 좋은듯 합니다.
페이먼트 낼 걱정하고 유지비? 걱정하고 망가지면 수리비 걱정하고
잃어버리는 바로 대체품도 못살 정도라면
처음부터 구매 않하는게 더 행복할듯 합니다.
자기 경제 수준을 넘기는 취미용품들을 사고 다른데서 아낀다는게 조금... 아닌듯 하네요.
기회비용떄문에 고가품을 사는걸 두려워 하는 듯 합니다.
사실 수백 수천이면... 다른걸 사는게 훨씬 삶에 도움이 되니까요.
크레딧, 할부 같은 것 때문에... 어느 순간 선을 넘어 버리는 ㅎㅎㅎ
내 수준에 맞는 걸 찾으면 해결됩니다.
머리로는 아는데 ㅎㅎㅎ 쉽지 않은 문제이긴 합니다.
수준이라는게 내일의 나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면... ㅋㅋㅋ
거기다가 외식 몇번 덜하고 다른 지출을 줄이면 된다는 생각까지
하게 되면... ㅋㅋㅋ